• 최종편집 2024-05-15(수)
 

무능과 경제폭론 물가 폭등 심판하는 국민들의 승리 잔칫날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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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10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13일간 대장정에 돌입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여주·양평지역위원장 후보와 국민의 힘 김선교 전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양평 5일장을 선택 양평 라온 광장에서 선거운동 출정식을 갖고 유권자를 향한 지지와 선택을 하여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국민의 힘 김선교 후보는 오전 양평읍 라온 광장에서 당원과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선 군수의 풍부한 행정 경험과 국회의원으로 의정활동으로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한 ’인물론‘과 ’정책‘ 부각을 통한 “클린 선거"를 표명했다.

출정식 사회를 맡은 개그맨 김용씨는 "9급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해 3선 군수를 거쳐 지난 총선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된 김선교 후보는 양평과 여주의 최대 현안인 서울~양평 고속도로 조기 착공과 여주 GTX-D 조기 개통을 이끌어낼 적임자"라고 소개했다.김선교 후보는 "지금까지 그래 왔듯 현장에서 답을 찾아가는 의정활동으로 지역의 더 큰 발전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지금껏 어느 한순간도 소홀하지 않았고, 어떤 작은 일도 그냥 지나치지 않았듯 항상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또한, "양평군민과 여주시민에게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면서 지금껏 보여 왔던 강한 추진력과 근면함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기본 인프라 구축을 준비해 왔다며 "앞으로의 4년은 양평·여주의 더 큰 발전과 도약을 위해 힘차게 달려 나갈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는 이날 양평읍 라온 광장과 여주 한글시장 입구에서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한 힘찬 출정식과 “강인한 해결사 최재관은 윤석열 정부가 무책임하게 망쳐놓은 정치를 바로잡고 민생을 회복시켜 여주·양평의 진정한 봄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오후 양평 라온 광장을 찾아 “4월 10일은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경제폭론, 물가 폭등을 심판하는 국민들의 승리의 잔칫날이 될 것”이라며 출정식 포부를 밝혔다.최재관후보는 “여주와 양평의 유권자들이 당당하게 직접 참여해 선거를 축제로 만들고 지역발전을 위한 유권자 혁명을 완성해 달라”는 호소와“국민을 도탄에 빠뜨린 윤 정권 심판하고 유권자 혁명을 완성하겠다는 의지도 표명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최재관후보는 멀쩡하던 서울 양평 고속도로 종점을 휘어 대통령 부부 땅으로 바꾼 건 누굽니까. 4차선 양서 대교를 없앤 건 양평 주민 누구의 이익 입니까라고 반문하면서 최재관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 후보는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오후 양평 라온 광장을 찾아 4월 10일은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경제폭론, 물가 폭등을 심판하는 국민들의 승리의 잔칫날이 될 것이라며 출정식에서 포부를 말했다.

최 후보는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농어업비서관을 역임하고, 현재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경기도 최초로 여주에서 친환경 학교급식을 추진한 농업 전문가이자 녹색경제 전문가로 알려졌다.

이날 선거 유세 현장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와중에도 더불어민주당 기호1번을 상징하는 숫자 1번이 새겨진 파란 점퍼를 입은 지지자를 포함해 약 100여명이 현장에 운집했다./기동취재반 윤혁수기자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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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라온 광장에서 민주당 국민의힘 출정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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