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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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검색결과

  • 광주경찰서, 아토스터디와 협업하여 ‘평온한 일상 지키기’ 캠페인 진행
    공동체 치안 활동의 중요성 인식 확산 유도 광주경찰서(서장 유제열)는, 에듀테크 스타트업 ㈜아토스터디와 함께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전국 820여 개 독서실 및 스터디 카페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평온한 일상 지키기’ 콘텐츠 송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평온한 일상 지키기’는 지난 3월부터 경기남부경찰청이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진행 중인 캠페인으로,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한 치안 활동에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줄 다양한 현장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 송출되는 콘텐츠에서는 ‘우리의 평온한 일상, 모두가 지켜낼 수 있습니다’ 문구와 함께 지난 3월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우연히 옆 테이블 손님의 통화 내용을 듣게 된 한 20대 여성이 보이스피싱을 의심하고 신고해 7,000만 원가량의 피해를 막은 사례를 소개한다. 광주경찰서 측은 토즈스터디센터와 그린램프 라이브러리 등 프리미엄 독서실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제휴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아토스터디와의 협업으로 이번 캠페인이 시민 사회 전반에 널리 확산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제열 서장은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서는 경찰과 시민의 공동체 의식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라며 “광주경찰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주민들이 치안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종합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파출서/경찰서
    2024-05-14
  • 예비부모라면 무료로 건강검진 받아보자.
    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초저출생 현상 지속과 가치관의 변화에 따른 출산률 저하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으로 매년 『예비부모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더 많은 시민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검진대상자를 ‘결혼 1년 이내 예비부모 100명’에서 ‘모든 예비부모’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검진대상자 확대와 더불어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5월 현재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배 이상 수검자가 증가했다. 보건행정과에서 시행하는 예비부모 건강검진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임신 전 건강한 부모가 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해 주고 있다. 대표적인 항목으로는 태아의 수직감염 예방을 위한 「풍진, B형간염, 매독, 에이즈 검사」와 더불어 「간기능, 고지혈증, 신장기능, 당뇨검사」 등이 포함되어 있다. ◎검사 대상 : 여주시에 주소를 둔 모든 예비부모 ◎검사 장소 : 보건소 1층 임상병리실 ◎검사 비용 : 무료 ◎필요 서류 : 신분증, 혼인증빙서류(청첩장 또는 혼인관계증명서 등) 검사 결과는 의사의 판독을 거쳐 우편발송 혹은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 (www.e-health.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행정과 감염병관리팀(☎ 887-368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임신 전부터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하여 여주시민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보건
    2024-05-14
  • 여주시보건소,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 운영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만성질환 유병률은 높으나 지역사회 자원부족으로 운동기회가 부족한 장애인들을 위해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맞춤형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 1기를 5월 22일부터 7월 10일까지 운영 할 예정이다. 보건소 물리치료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기본 재활사정 및 사전 초기상담을 진행하여 장애중증도, 운동 필요성 여부에 따라 가벼운 스트레칭부터 근력밴드․튜빙밴드를 활용한 소근육 운동 등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작업치료사와 함께 진행하는 8주간의 재활운동 뿐만아니라 물리치료를 함께 진행하여 운동효율을 높이고자 하였다. 보건소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은 1기, 2기로 진행되며 한 기수당 8명으로 선착순 전화 또는 방문 접수 가능하다. 1기 접수기간은 5월 13일부터 5월 17일까지 5일간이며, 선착순 8명 접수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장애인들은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031-887-048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종합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보건
    2024-05-13
  • 부서장이 먼저 앞장서는 건강증진과!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도자기 축제 기간 동안 깨끗하고 청렴한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위해 건강증진과장과 팀장들이 직접 나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심리적 거리감을 줄이고 직급 간의 원활한 소통을 하기 위해 부서장이 나서 앞장섰으며, 축제 행사장 내 금연구역 및 흡연부스 장소 안내, 흡연 지도 및 단속, 금연클리닉 운영으로 구성하여 실시하였다.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과장 길혜란)는 “직원들의 의견을 구하고 경청하는 자세가 중요하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청렴을 솔선수범하는 건강증진과가 되기 위해 직원들과 서로 힘을 합치겠다”라고 밝혔다.
    • 종합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보건
    2024-05-13
  • 양평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다가오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다양한 지역 행사 개최에 의한 화재 발생 위험을 낮추고 산불 등 대형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오는 14일 오후 6시부터 16일까지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처님 오신 날에는 연등·향초 등 화기 사용량이 증가하고 전통사찰은 대다수 목재 건축물로 화재에 취약하고 산림과 인접한 경우가 많아 산불로 이어질 위험성이 매우 높다. 주요 추진 내용은 ▲전통사찰 내 소방시설 등 안전관리 및 화재 위험 요인 점검 ▲주요 행사장 예방순찰 및 소방력 전진배치 ▲빈틈없는 현장대응체계 운영으로 대형화재 발생 및 인명피해 최소화 등이다. 이천우 서장은 “부처님 오신 날 같이 다수의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에서는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빈틈없는 특별경계근무로 부처님 오신 날 화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종합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소방서/파출소
    2024-05-13
  • 여주소방서, 노후주택 화목보일러 안전지킴이 설치
    여주소방서는 지난 4월 한달간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오래된 주택에 화재안전시설(간이스프링클러, 자동확산소화기)을 설치하는 사업을 한국화재보험협회의 후원으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설치 사업은 산림 인접 지역의 노후된 주택에서 화목보일러가 많이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하면 예방을 위해선 초기대응이 중요하여 추진되었다. 설치를 희망한 주택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함께 찾아가서 설치하고 안전사용수칙에 대한 교육까지 함께 진행하였다. 화목보일러 안전시설 관련 사례로, 지난 3월 여주 관내에서 화목보일러의 옆에 재를 방치했다 플라스틱 양동이에 열이 축척되어 화재가 발생하였는데 이때 자동확산소화기가 작동을 하여 보일러실에만 피해를 입고 주택 내부까지 번지지 않아 더욱 큰 피해로 번지지 않은 화재가 있었다. 간종순 화재예방과장은 “여주는 도농 복합지역이기에 구형 주택에는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가 많은데 자칫 하는 순간 집 외부에 있는 보일러실에서 시작한 화재로 인명피해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번 사업으로 이루어진 손길이 주택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수단이 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종합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소방서/파출소
    2024-05-10
  • 이천소방서, 소방공무원 출장 중 교통사고 차량화재 초기진화
    이천소방서(서장 조천묵)는 지난 8일 오후 17시경 출장 업무 중이던 소방공무원이 교통사고 차량의 연기를 발견하고 초기에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이천소방서 재난대응과 소속 소방장 장혁기, 소방사 신성범은 지난 8일 17시 경 화재진압 소모품 배부 출장 업무 중 마장면 이치리 소재 오천터널(용인방향) 내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신고 및 사고차량 안전조치 후 엔진룸 쪽에서 연기가 많이 나오고 있어 터널 내 비치된 분말소화기 3개를 사용해 진압에 나서 대형화재로 이어지는 상황을 막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했다. 두 소방관의 빠른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는 조사 중에 있다. 장혁기 소방장과 신성범 소방사는 “소방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라며 “무엇보다 자칫 대형화재로 번질 뻔한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고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고 말했다. 조천묵 서장은 “소방관으로서 화재 현장을 목격하고 지체없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힘써준 두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천소방서 전 직원은 항상 시민의 곁에서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종합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소방서/파출소
    2024-05-10
  • 이천소방서, 산악사고 대비 구조대원 특별구조훈련
    이천소방서(서장 조천묵)는 지난 9일 설봉공원 내 설봉서원 일대에서 산악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훈련은 119구조대원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산객들의 조난,추락,실족 등의 산악사고 발생에 대비해 119구조대원의 산악사고 대응능력 및 돌발상황 대처 능력 배양 등 구조대원의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주요 훈련내용은 ▲산악사고 구조 활동 시 안전사고 방지 사전교육 ▲각종 산악사고 대비 전문지식 습득 및 대응능력 숙달 ▲열악한 상황에서 대원의 안전 확보 및 고도의 인명구조기술 습득 ▲산악구조장비 사용법 숙달 등이다. 조천묵 서장은 “등산 ‧ 트레킹 등 등산객이 증가하면서 산악사고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꾸준한 훈련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구조대원들의 역량 강화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종합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2024-05-10
  • 여주서-고용노동부 성남지청」 업무협약식
    여주경찰서(서장 이동석)는 5월 9일 고용노동부 성남지청과 범죄피해자등 사회적 약자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활용한 범죄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맞춤형 복지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여주경찰서는 재발우려가정, 위기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범죄 피해자 대상 모니터링을 통해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발굴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여주경찰서에서 연계한 위기가정 위기청소년에게 보다 효과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문상담사를 배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동석 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범죄피해자의 보호·안전에서 한 단계 도약해 근본적 갈등 해소를 위한 경제적 자립기반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종합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파출서/경찰서
    2024-05-09
  • 여주시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으로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5월 7일, 8일 이틀에 걸쳐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을 장애인 단체 두 곳(내일로직업훈련센터,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시작했다. 두 단체에서 진행한 프로그램 첫 날은 사전체력 측정으로 경기도장애인체력인증센터 광주센터와 협업하여 진행되었다. 측정 항목은 키, 몸무게, 혈압부터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측정까지 체력검사항목 및 장비를 장애 유형별로 구분하여 장애종류에 구애없이 모든 대상자가 체력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진행되었다.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은 2개 단체 약 40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사전체력검증을 시작으로 총 10주간 보건소 작업치료사와 함께 가벼운 스트레칭부터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운동까지 맞춤형 재활운동을 실시 후 사후체력검증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장애인 단체 관계자는 “장애인분들이 학교 졸업 이후 이렇게 체계적으로 체력검증을 받고 운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기회에 체력측정부터 맞춤 운동까지 받을 수 있어 체력증진에 너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궁금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031-887-363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종합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보건
    2024-05-09

사회 검색결과

  • 팔도‘나눔봉사단’, 이천시 취약계층 위한 성품 쾌척
    지난 13일, ㈜팔도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팔도나눔봉사단(이하 봉사단)’이 행복한동행에 성품 3,000만 원을 기탁했다. 봉사단은 2012년 창단되어 팔도의 창업정신인 ‘건강한 사회 건설’에 앞장서 왔다. 자사 공장이 위치한 이천시 관내 푸드마켓과 아동시설 등에 팔도 제품을 지원하는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벌여왔다. 이번 성품은 봉사단 소속 팔도 직원들이 매 월급의 일정 금액을 모아 마련되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천시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에게 팔도 인기 제품 꾸러미 320개 (1,000만 원 상당),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및 등록장애인에게 ‘왕뚜껑’,‘설렁탕면’ 1,100박스(2,0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팔도 이천공장 공장장(이태규)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천시장 김경희는 “기부해 주신 성품 덕에 우리 이웃들이 따듯한 5월을 맞이할 수있었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한 팔도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사회
    • 미담
    2024-05-14
  • 대월면 마스터태권도 학생들, 대회 상금 전액 기탁
    대월면 마스터태권도(관장 지윤섭, 양선모) 학생들은 13일 성금 50만원을 대월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최근 2024 전국생활체육태권도품새대회에 27명의 초등학생 참가자들이 입상하여 받은 상금 전액이다. 지윤섭 관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적은 금액이지만 전달한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용 대월면장은“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성금을 기탁해주신 마스터태권도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나눔에 대한 경험이 학생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한부모가정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사회
    • 미담
    2024-05-14
  • 용문면 다문7리 주민일동, 이웃돕기 성금 기탁
    양평군 용문면 다문7리 주민일동(이장 황금숙)은 지난 9일 용문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마을 주민들의 운동 참여 동기를 부여한 ‘제3회 용문힐링로드 걷기행사 수익금’으로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황금숙 다문7리 이장은 “물가 상승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다문7리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온기가 가득한 용문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문면 ‘나눔으로 행복한 복지공동체’ 10개 사업으로 분배되어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행복꾸러미 등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사회
    • 미담
    2024-05-13
  • 더샵양평리버포레 입주예정자협의회, 양평군에 해피나눔성금 200만원 기탁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양평읍에 위치한 더샵양평리버포레 입주예정자협의회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해피나눔 성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협의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입주와 동시에 이웃을 챙기는 마음이 빛났다. 더샵양평리버포레는 6개동 453세대로, 올해 1월 완공된 신축 아파트이다. 양평군립미술관과 물빛정원도서관, 남한강 등 문화․자연공간과 인접해 있으며, 지난 2월부터 입주를 시작해 현재 80%가까이 입주를 마쳤다. 성금을 기탁한 더샵양평리버포레 입주예정자협의회 김지환 부회장은 “협의회 초기 구성 때부터 회원들이 이웃들을 위해 모은 성금”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성금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의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기부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울러 돌봄과 배려의 복지를 통해 이웃이 함께 행복한 매력양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나눔성금을 모금하는 등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취약계층 하절기 냉방물품 지원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 사회
    • 미담
    2024-05-13
  • 원불교 경기광주교당, 광주시 송정동에 행복 나눔 김치 기탁
    원불교 경기광주교당은 10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치 50박스(5㎏)를 광주시 송정동에 기탁했다. 능산 김현국 교무는 “원불교가 열린 뜻깊은 날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교구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이종근 동장은 “이웃을 위해 손수 김치를 만들어 나눠준 원불교 경기광주교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김치는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원불교 경기광주교당은 원불교 최대 경축일인 대각개교절(원불교 열린날)을 맞이해 매년 이웃돕기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김치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사회
    • 미담
    2024-05-10
  • (주)익수제약, 광주시에 1천100만원 상당의 한방생약제품 기탁
    광주시 곤지암읍에 소재한 익수제약㈜ 정용진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청심원액, 공진단액 등 1천100만원 상당의 한방생약제품을 광주시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기업애로, 현안 사항 청취 및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찾아가는 기업지원 행정’을 위한 기업 현장 방문 때 진행됐다. 정 대표는 “익수의 뜻 그대로 ‘생명을 더한다’라는 기본이념으로 생명 존중 최우선의 기업 정신 하에 진실된 고객 만족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겠다”고 기탁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해주신 정용진 대표를 비롯한 익수제약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관심과 사랑이 담긴 기탁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 사회
    • 미담
    2024-05-10
  • 오향교회, 광주시 곤지암읍에 성금 200만원 기탁
    광주시 곤지암읍 오향리에 위치한 오향교회는 지난 9일 광주시 곤지암읍을 방문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동진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는데 자그마한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싶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김동수 읍장은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에게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정성 가득한 성금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 사회
    • 미담
    2024-05-10
  • 곤지정사,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대한불교 조계종 곤지정사 ‘함께사는 모임’은 지난 8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간편식품 40박스(300만원 상당)를 광주시 곤지암읍에 전달했다. 만성 주지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나눔과 자비를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며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김동수 읍장은 “매년 꾸준하게 지역 내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간편식품은 곤지암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사회
    • 미담
    2024-05-10
  • 가수 아이유, 가정의 달 기념 양평군에 성금 1천만원 쾌척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가수 아이유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8일 밝혔다. 아이유는 2020년부터 양평군에 위기가구 생계비 지원,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취약계층 코로나19 예방 등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양평군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탰다. 이번 성금은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에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 및 조손가정의 생계비를 지원하는 기획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양평군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해주는 가수 아이유씨에게 감사드린다”며 “선량한 마음을 담아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나눔성금을 모금하는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사회
    • 미담
    2024-05-08
  • 김창숙 부띠끄 – 가정의달 맞이 여성의류 기탁
    여성의류 브랜드 ‘김창숙 부띠끄’에서는 백사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의류 1,190벌(1억 상당)을 기탁 하였다. 김창숙 부띠끄는 2021년부터 백사면에 기부를 시작하여, 어느덧 세 번째 의류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김창숙 부띠끄 최성열 이사는 “가정의달을 맞아 지역내 어르신들과 취약가구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를 드리며, 취약가구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제품에 더욱 신경을 썼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백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함께 참석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또한 기탁 받은 의류는 백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종류별, 크기별로 나누는 분류작업을 거쳐 백사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정호 백사면장은 “김창숙 부띠끄의 지속적인 기탁에 감사를 드리며, 기탁 취지를 헤아려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하며, “따뜻한 가정의달을 맞아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후원이 있어 백사면은 사랑이 넘친다.”고 말했다.
    • 사회
    • 미담
    2024-05-02

초대석 검색결과

  • 김재국 이천시의회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신둔면, 백사면, 증포동, 관고동)
    초심을 새기고 시민분들께 더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의정활동 펼쳐야 김재국 이천시의회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신둔면, 백사면, 증포동, 관고동) 2022년 시의원으로 처음 선출된 후 이천시민을 대표하여 일한다는 생각에 막중한 무게감과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지난 2년간 행정 사무감사, 예산안 심의, 조례 제정 등 의원의 역할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분들께 가까이 다가가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저는 제일 첫 번째 공약으로 ‘살고 싶은 주거환경’을 말씀드렸던 것이 생각납니다. 우리는 매일 출근과 퇴근, 아이들은 등·하교를 하는 등 이동하고 있으며, 그 중심은 교통입니다.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교통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했습니다. 주차 시설의 선진지를 방문하기도 하고, 시정질문을 통해 도시계획도로의 신설 계획을 이끌어 내기도 했습니다.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통해 현안이나 민원, 문제가 개선되어 변화하는 이천시가 보일 때면 보람을 느꼈고 그 원동력으로 하루하루를 희망차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저는 임기의 절반가량을 맞이하고 있는 이 시기에 다시 한번 시의회의 존재 이유에 대해 고민하며 의원이 수행해야 할 기본적인 역할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민을 생각하는 마음에는 부족함이 없어야 할 것이며, 삶의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할 것입니다. 항상 마음에 초심을 새기고 시민분들께 받은 사랑을 명심하며 더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김재국 이천시의회 의원. 시민 여러분께서도 이천시의회가 펼치고 있는 소통과 열린 의회의 방향에 동행해주시고,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천의 진정한 주인은 ‘시민 여러분’이라는 점을 마음속에 새기고, 이천시의원의 힘은 바로 ‘시민의 목소리’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잊지 않겠습니다. 시민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여야가 중요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9명의 이천시의원은 시민의 대표로서 여야를 떠나 이천시민과 이천시의 발전을 위해 하루하루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는 “온정 품은 따뜻한 사람이 되자“라고 매 순간 다짐하며 기쁨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사람은 친절과 너그러움이라는 선한 영향력으로 많은 사람들을 포용합니다. 시민을 대변하고,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의원의 역할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주말과 공휴일이면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뵙고 돕기 위해 봉사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따뜻함을 바탕으로 포용하고 존중한다면 우리 사회는 선순환할 것이며, 저 또한 배려와 존중의 자세를 잊지 않으려고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김재국 이천시의회의원(국민의힘)과의 대담을 통해 김 의원에 대한 이천시의회 의원으로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이천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 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 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천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언제나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늘 발로 뛰는 의정활동 펼치고 현장 중심’ 의정활동 목표 아래 늘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고 호흡하면서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오늘보다 나아진 내일을 기대하며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 펼칠 터 이천시 발전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믿음 주는 의정활동 최선을 다해 시민 소통과 열린 의회의 방향에 동행해주시고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 1, 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이천시의회 의원으로 인사를 한다면? 존경하는 이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하나로신문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천시의회 의원 김재국입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시민 여러분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웃음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저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라는 모토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천의 진정한 주인은 ‘시민 여러분’이라는 점을 마음속에 새기고, 이천시의원의 힘은 바로 ‘시민의 목소리’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잊지 않겠습니다. 이천시 발전을 위해 시민과 같이 고민하고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믿음을 주는 의원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임기가 절반가량 되었는데 앞으로 의정 목표와 방침을 밝힌다면? 의원이 의회에서 할 수 있는 가장 큰 역할은 조례를 만드는 것입니다. 조례의 제정도 물론 중요한 과정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만드는 것을 넘어 조례가 효과적으로 시행되고 있는지 세심히 살피면서 시민의 공감을 얻고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입니다. 또한 저는 언제나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라는 신념으로 늘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민원 현장에 가면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게 되고, 현장의 실정을 더욱 가까운 곳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장 중심’ 의정활동이라는 저의 신념에는 변화가 없을 것입니다. 늘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고 호흡하면서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오늘보다 나아진 내일을 기대하며 시민을 위해 뛰겠습니다. 3. 이천시의회 초선의원으로 재임하면서 소감을 밝힌다면? 2022년 의원으로 처음 선출된 후 이천시민을 대표하여 일한다는 생각에 막중한 무게감과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지난 2년간 행정 사무감사, 예산안 심의, 조례 제정 등 의원의 역할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분들께 가까이 다가가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저는 제일 첫 번째 공약으로 ‘살고 싶은 주거환경’을 말씀드렸던 것이 생각납니다. 우리는 매일 출근과 퇴근, 아이들은 등·하교를 하는 등 이동하고 있으며, 그 중심은 교통입니다.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교통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했습니다. 주차 시설의 선진지를 방문하기도 하고, 시정질문을 통해 도시계획도로의 신설 계획을 이끌어 내기도 했습니다.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통해 현안이나 민원, 문제가 개선되어 변화하는 이천시가 보일 때면 보람을 느꼈고 그 원동력으로 하루하루를 희망차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4. 이천시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방향과 앞으로 비전을 제시한다면? 올해 행정 사무감사는 임기 중 세 번째 수행하는 것으로 그동안 쌓아온 의정 역량을 발휘해야 할 때입니다. 저는 행정 사무감사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시민들이 느끼는 애로사항에 대해 작은 것부터 세밀하게 분석하고 공부하며 발로 뛰는 현장점검으로 불편한 점들을 해소하고 시민의 행복과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핵심을 짚고 고쳐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행정 시스템을 되짚어 보면서 지적된 사안들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단순 지적을 넘어 철저한 대안 제시도 필요할 것입니다.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을 십분발휘해 잘못된 점은 바로잡고, 미흡한 점은 개선되는 행정 사무감사를 펼쳐나가겠습니다. 의정활동의 꽃이라고 불리는 행정 사무감사를 통해 이천시민의 삶에 아름다운 꽃이 피어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5. 여대야소 이천시 의회 구성 속에서 행정기관과 의회 간의 역할과 앞으로 추진할 사항은? 의회의 주요 과제 중 하나는 견제와 균형을 통해 이천시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견제와 균형의 과정에는 상이한 의견이 도출될 수도 있습니다만 다름속에 숨은 새로운 시각이 우리에게는 발전을 이루는 계기로 작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하기에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소통, 상생하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집행부와 의회가 소통을 통해 시민을 위한 미래를 함께 그려나간다면 건설적인 관계가 만들어지고 시민의 복리증진으로 귀결될 수 있을 것입니다. ‘시민’이 행정기관과 의회의 길라잡이가 되어준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의회는 시민을 위한 정책에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집행부는 시민의 행복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현장 곳곳의 시민의 목소리가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6. 이천시의회 여야 시의원들과 상생과 화합에 대해 계획을 밝힌다면? 시민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여야가 중요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9명의 이천시의원은 시민의 대표로서 여야를 떠나 이천시민과 이천시의 발전을 위해 하루하루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역경제 회복과 저출산의 극복, 지역 균형발전 등 우리 앞에 놓여진 지역 현안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앞으로도 동반자로서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관계가 되어야 할 것이며, 당면한 과제들을 함께 풀어나가는 지혜로운 관계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7. 일자리 창출과 시민 소득증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있다면? 국가적으로 청년들의 취업 준비 기간은 길어지고 있으며, 신중년들은 퇴직 이후의 삶을 고민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청년들에게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삶의 전환점을 맞은 50~60대 신중년들에게는 인생의 후반기를 알차게 준비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중요합니다. 의회는 기업 지원 사업의 확대를 유도하고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의 매칭 사업을 제안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밖에도 고물가와 고금리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해서도 더욱 관심을 가지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등 지원책을 모색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는 정책에 대해 깊게 고민하겠습니다. 8. 이천시의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 이천에는 산수유, 쌀, 도자기, 복숭아, 인삼 등 특산품이 많은 만큼 이를 이용한 축제도 다양하며 이천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홍보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로 주시는 평가도 좋아 도자기축제는 3년 연속 경기관광 축제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었으며, 쌀문화축제는 2024년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먹거리와 체험, 문화 예술 등 콘텐츠 부문은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축제장을 찾으시는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의 애로점은 주차와 교통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편안하게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교통불편 해소를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면 세계적인 축제로 위상을 드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9. 앞으로 이천시 인구정책과 시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 이천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는 합계 출산율 0.78이라는 낮은 출산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면서 돌봄 공백에 대한 우려가 저출산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힙니다.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희망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근 이천시에서는 전국 최초로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24시간 아이돌봄센터를 열었고 시민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어 이천시 내 ‘24시간 아이돌봄센터’의 개소를 확대 운영할 것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또한, 지난 시정질문을 통해 ‘다함께 돌봄센터의 신설’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지역의 돌봄 수요 및 환경을 고려해 돌봄센터가 신설된다면 사회적 보호를 받아야 하는 우리 아이들은 안전하고, 부모님들은 돌봄의 걱정에서 벗어나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에서 함께 행복할 것입니다. 10. 이천시의 도농 복합시로서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 도농복합도시로서 이천시는 지역마다의 개성과 특성이 있으며 이를 고려한 개발이 필요합니다. 이천시는 남부권의 발전과 구도심의 활성화라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행복지수 향상,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생활 기반을 형성하는 도로, 학교, 병원 등의 확충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토대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률적이고 단편적인 인프라보다는 해당 지역에 적합한 시설 및 복지 등 지역 주민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하는 정책을 추진해야 합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실질적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지역 주민과의 충분한 소통을 통한 의견 수렴이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입니다. 11. 이천시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추진목표 계획을 밝힌다면? 이천시는 봄이면 산수유 꽃, 여름이면 복숭아, 가을이면 쌀과 인삼 등 계절마다 풍성한 특산품을 생산하고 축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의 지역구인 백사에서는 봄의 전령사라고 불리는 산수유 꽃축제를 진행하면서 산수유를 이용한 떡, 주류, 산수유차 등 다양한 먹거리로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제는 산수유도 대변신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산수유 캐릭터를 기획해 축제 기간이 아니라도 이천의 산수유를 홍보하고 싶습니다. 캐릭터를 이용한 굿즈로 인형과 키링 등 다양한 기념품을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고 유휴공간을 활용해 판매도 한다면 지역을 홍보하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시키는 1석 2조의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12. 이천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저는 임기의 절반 가량을 맞이하고 있는 이 시기에 다시 한번 시의회의 존재 이유에 대해 고민하며 의원이 수행해야 할 기본적인 역할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민을 생각하는 마음에는 부족함이 없어야 할 것이며, 삶의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할 것입니다. 항상 마음에 초심을 새기고 시민분들께 받은 사랑을 명심하며 더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이천시의회가 펼치고 있는 소통과 열린 의회의 방향에 동행해주시고,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3.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을 소개한다면? 저는 “온정 품은 따뜻한 사람이 되자“라고 매 순간 다짐하며 기쁨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사람은 친절과 너그러움이라는 선한 영향력으로 많은 사람들을 포용합니다. 시민을 대변하고,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의원의 역할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주말과 공휴일이면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뵙고 돕기 위해 봉사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따뜻함을 바탕으로 포용하고 존중한다면 우리 사회는 선순환할 것이며, 저 또한 배려와 존중의 자세를 잊지 않으려고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4-05-12
  • 경규명 여주시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흥천 금사 산북 대신면, 중앙동, 오학동)
    의회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고 청렴한 태도로 공익 우선의 자세 실천 경규명 여주시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흥천 금사 산북 대신면, 중앙동, 오학동) 초선 시의원으로서 의회에 입성하여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불철주야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현장에서 시민들과 대화와 민의를 통해 믿음과 신뢰의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1. 시민주권의 보장과 시민 행복의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 2. 민의수렴 민생의회를 위한 현장 활동 중심 3. 의원들 간 원활한 소통과 협치의 의정문화 정착 4. 공정하고 겸손하며 청렴한 의정활동 실천 5. 시민의 대표로서 정직한 청지기가 되어 감시와 견제자 역할에 충실히 하는 의정활동에 주력해 왔습니다. ‘경기동부권 시·군 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의정활동 심사에서 ‘의정활동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으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며 더욱 열심히 시민 중심, 현장 중심의 의정을 이어가겠습니다. 조례를 만들고, 예산을 심의하고, 행정 집행을 예리하게 살펴본다는 것은 여주시민의 삶의 질과 여주시의 미래에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시의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의원에게는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고, 더 좋은 여주 건설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할 소임이 있으며, 균형 잡힌 시각과 청렴한 태도로 공익 우선의 자세를 실천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시민들의 삶의 현장을 찾아 많이 듣고, 많이 보며, 애정과 배려로 함께 해 나가고자 합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경규명 여주시의원. 행정사무 감사는 의회가 여주시정을 감시하고, 견제하고, 바로잡는 과정입니다. 지난 과거사를 놓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잡아내고, 지적하고, 질책하는 연례행사가 아닙니다. 행정 사무감사의 진 면목은 잘못된 행정을 바로잡아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하는 것입니다. 과거에 대한 평가를 통해 더 나은 미래의 비젼을 만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행정 사무감사는 의례적이고 형식적인 감사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핵심을 짚지 못하는 비전문성 감사를 탈피하여 정곡을 찌르는 시민 눈높이 차원으로 감사 수준을 높이고, 여당의원들의 당론에 입각한 친 집행부 적 감사행태나, 야당 의원들의 일방적 비판 감사는 철저히 지양되어야 합니다. 공정과 원칙에 입각한 일상적 감사야말로 진정한 행정 사무감사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회 회기 진행에 관심을 가지고 무슨 일이 어떻게 결정되는지 확인해 주시고, 필요한 경우에는 정책설명회나 공청회를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 스스로가 의회와 집행부를 견제해 주시고 지도 편달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여주시의회는 시민 여러분의 주권 보호와 행복 증진을 위해 존재하는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과 기능을 충실히 이행해 나 갈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 스스로도 진정한 주인으로서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행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담 : 정봉영 하나로신문 발행/편집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경규명 여주시 의회의원(국민의힘)으로 재임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대담을 통해 경 의원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함께 현 경 시의원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여주시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여주시민들의 작은 목소리 귀를 기울이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불철주야 지역 구석구석 누비며 현장에서 시민들과 대화와 민의를 통해 믿음과 신뢰의 의정활동을 펼칠 터 여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최선 다해 도시계획 사람 중심 수립, 개발은 환경 보호하고 탄소배출 저감 방향 추진 1, 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 시민여러분,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주시의회 경규명 의원입니다. 여주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편지도 벌써 2년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초선의원으로서 여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감사하며, 신뢰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도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많은 격려와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2, 여주시의회 초선의원(국민의힘)으로 간단한 자기소개을 한다면?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 보호관찰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쌓은 이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들과의 현장소통에 주력해 왔습니다. 초선의원으로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의정 철학을 중심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읍면동을 찾아다니며 주민들과 대화하고, 이, 통장회의에서 제기되는 민원 사항을 꼼꼼하게 챙기며, 개별 사안에 대해 일일이 답을 해주고 있습니다. 또 의정활동을 시작하자마자 이천화장장, 반도체클러스터 용수공급, SK발전소 공해 문제 등의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한 결과 이천화장장 설립 철회에 기여하였고,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관련 상생 협약을 이끌어 내는데 일조하였으며, SK발전소 관련 주민들의 민원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3, 여주의회 의원으로서 자신에 대한 업적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경기동부권 시·군 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의정활동 심사에서 ‘의정활동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으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며 더욱 열심히 시민 중심, 현장 중심의 의정을 이어가겠습니다. 조례를 만들고, 예산을 심의하고, 행정 집행을 예리하게 살펴본다는 것은 여주시민의 삶의 질과 여주시의 미래에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시의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 여주시의회 초선의원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조례를 만들고, 예산을 심의하고, 행정 집행을 예리하게 살펴본다는 것은 여주시민의 삶의 질과 여주시의 미래에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시의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의원에게는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고, 더 좋은 여주 건설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할 소임이 있으며, 균형 잡힌 시각과 청렴한 태도로 공익 우선의 자세를 실천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시민들의 삶의 현장을 찾아 많이 듣고, 많이 보며, 애정과 배려로 함께 해 나가고자 합니다. 5, 대표적 공약사항과 이행추진계획과 앞으로 정치 일정을 밝힌다면? 초선 시의원으로서 의회에 입성하여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불철주야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현장에서 시민들과 대화와 민의를 통해 믿음과 신뢰의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1. 시민주권의 보장과 시민 행복의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 2. 민의수렴 민생의회를 위한 현장 활동 중심 3. 의원들 간 원활한 소통과 협치의 의정문화 정착 4. 공정하고 겸손하며 청렴한 의정활동 실천 5. 시민의 대표로서 정직한 청지기가 되어 감시와 견제자 역할에 충실히 하는 의정활동에 주력해 왔습니다. 6, 여주시의회 의원으로서 현재의 여주시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의 문제점과 근본 대책을 밝힌다면? 도시는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성장해 가야 합니다. 인구가 늘어나고, 도시의 규모가 커지고, 개발 건수가 많아진다고 도시가 발전하는 것은 아닙니다. 도시계획의 핵심은 성장과 확대가 아니라, 삶의 질 증진과 시민 행복의 구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외관이 훌륭해도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삶의 질이 피폐해지고, 사회적 불평등이 만연하며, 주거비와 생활비 상승이 부담된다면 결코 올바른 도시개발이라고 볼 수 없을 것입니다. 도시계획은 사람을 중심으로 수립되어야 하고, 개발은 환경을 보호하고 탄소배출을 저감하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것이 본의원의 소신입니다. 7, 여주시 행정 감사를 하면서 문제점과 결과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행정사무 감사는 의회가 여주시정을 감시하고, 견제하고, 바로잡는 과정입니다. 지난 과거사를 놓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잡아내고, 지적하고, 질책하는 연례행사가 아닙니다. 행정 사무감사의 진 면목은 잘못된 행정을 바로잡아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하는 것입니다. 과거에 대한 평가를 통해 더 나은 미래의 비젼을 만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행정 사무감사는 의례적이고 형식적인 감사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핵심을 짚지 못하는 비전문성 감사를 탈피하여 정곡을 찌르는 시민 눈높이 차원으로 감사 수준을 높이고, 여당의원들의 당론에 입각한 친 집행부 적 감사행태나, 야당 의원들의 일방적 비판 감사는 철저히 지양되어야 합니다. 공정과 원칙에 입각한 일상적 감사야말로 진정한 행정 사무감사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나간 사업을 파헤쳐 잘잘못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행정 사무감사를 통해, 적극 행정을 도모하고, 선진행정을 독려한다는 마음으로 행정 사무감사를 준비하겠습니다. 8, 여주시의회 여대야소 구조속에서 상생방안 대한 소신과 정책 제안을 한다면? 기관대립형 조직 체제하에서 의회 고유의 역할은 감시와 견제로 의회와 행정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며, 그 목표는 여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 증진입니다. 의회의 견제와 감시라는 기능과 역할이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대립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여야를 떠나 집행부가 잘 하는 것은 더 잘하도록 하고, 잘못하는 것은 바로 잡도록 하면서, 시정이 옳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 의회의 존재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의회와 행정기관은 기본적으로 상호협력, 상호보완, 상호소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의회는 숫자 대결을 하는 곳이 아닙니다. 여대야소, 여소야대가 의회의 본질적인 역할과 책무를 저해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특히 지방의회의 경우에는 정당의 역할이 적으면 적을수록 좋지 않을까 하는 것이 개인적 입장이기도 합니다. 오직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의 기준을 시민의 이익으로 설정한다면 당적에 의한 숫자는 전혀 문제 될 것이 없을 것입니다. 여당은 무조건 적으로 자당의 시장을 지원하는 행태를 삼가야 하고, 야당은 습관적으로 타당 시장의 정책을 반대하는 구태를 버려야 합니다. 모든 토론과 비판의 기준이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것이라는 전제하에서, 당적 입장이나 사적 감정이 개입되지 않도록 공익적 임무에 충실한다면, 여소야대, 여대야소는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9. 여주시의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 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 지역축제는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축제를 통해 시민이 단결하고, 축제가 시민들의 소득 창출에 기여하며, 품격있게 즐기는 생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도자기 축제, 오곡나루 축제, 금사참외 축제, 흥천벚꽃축제 등 규모가 큰 지역단위 축제들이 많습니다. 이를 위해서 힘써 주신 공직자들과 시민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축제가 무차별적으로 산만하게 개최된다면, 비용 부담과 함께, 축제의 질을 떨어뜨리고, 지역이기주의를 부추길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습니다. 직능단체마다, 마을마다, 산업마다 축제를 한다면 축제가 더 이상 축제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그저 일상화된 관습으로 남게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년 개최되는 축제들이 관행적이고 일회성 이벤트 중심의 축제로 지속된다면 한계에 봉착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답보적이고 정체된 형식적 행사의 수준을 벗어나, 우리 여주의 지역축제가 전국 축제로 도약하고, 창의적이고 다양한 지역 콘텐츠들이 개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주시를 정원문화의 도시,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발전시키는 것이 여주시 축제가 발전하는 바탕이 된다고 봅니다. 하드웨어적 개선과 함께 여주의 지역축제 이벤트들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면 여주시는 일상적 축제의 도시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축제를 산업, 지역, 문화의 측면에서 통폐합 또는 종합화하는 방안에 대해서 검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형식적 행사의 문제점을 개선하며, 축제의 역량을 모아, 대형화, 전국화를 시도하면서, 시민들의 참여를 극대화해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면, 도자기 축제를 여주, 이천, 광주가 거의 같은 시기에 열고 있는데, 이를 3개시 공동 개최로 하여 번갈아 개최한다면 비용, 규묘, 효과 측면에서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10, 인구정책과 여주시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 상주인구의 증가가 곧 도시의 발전은 아니라고 봅니다. 상주인구가 많은 것도 도시발전의 일면이기는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유동 인구입니다. 여주를 다녀가는 인구가 많아야 합니다. 많은사람들이 여주를 찾고, 그 사람들이 여주에서 돈을 쓰고, 다녀간 사람들이 새로운 사람을 불러들이고, 그들이 다시 재방문하는 선순환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여주시의 인구정책은 상주 유입 인구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유동 인구를 늘리는 방향에서 전면 재검토되고 모든 정책들의 방향에 여기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주시의 발전모델을 역사 문화 테마 중심의 관광도시, 정원문화의 도시로 만들고자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여주시는 유동인구 증가를 위해 여주시 관광 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고, 인구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귀농, 귀촌과 합법적인 외국인 이민을 적극 장려하며, 인구 고령화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고령자를 위한 신산업 구조를 도입하는 등 새로운 차원의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1, 여주시의 도농 복합시로서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 여주시는 수도권 도농복합 도시로서 농업과 농업인의 역할이 큰 지역입니다. 여주시의 농업인구는 17%로 수도권 도시 중에서는 높은 편이긴 하지만, 농업인구 절대비중이 높은 것은 아니고, 그렇다고 대규모 일자리를 제공한 기업들이 많은 것도 아니고, 소상공인들은 많지만 대부분 영세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여주의 정체성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주 발전계획의 총체적인 청사진을 만들어, 쌀 말고는 딱히 명쾌하게 떠오르는 여주의 이미지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여주 하면 떠오르는 명확한 이미지를 창출하는 것이 지역 균형발전의 근간이며, 이러한 발전의 비젼 위에서 정책과 대안들이 논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주시가 도농 복합도시로서의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도심 재생과 농촌 재생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농촌의 가장 큰 문제는 노령화와 구시대적인 농업구조입니다. 우선 농촌으로 젊은 인구가 유입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하고, 농촌에 생활 편의시설, 커뮤니티케어 시스템, 문화시설 등이 충분히 공급되어야 합니다. 여주시가 도농복합도시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관광 수입을 올리는 유럽의 많은 도시들처럼, 여주시를 정원문화, 역사문화의 관광도시로 만들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벼농사와 고구마 등 몇 가지 작물 재배에 편중되어 있는 농업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 수익선 다변화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2, 여주시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추진목표 계획을 밝힌다면? 대대로 여주쌀은 가장 소중한 여주의 브랜드 자산입니다. 그러나 현재 여주쌀의 브랜드가치는 독보적이지 않습니다. 가격이 높기는 하지만, 높은 가격은 오히려 경쟁력 약화의 요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여주는 쌀생산특구로써 벼농사가 중요한 산업분야이긴 하지만, 쌀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가공산업을 육성하고 주식용 쌀을 기능성 쌀로 전환시키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고구마의 경우 전국 점유율이 높고 여주의 대표 작물이 되긴 했지만 일부 대농들의 전유물처럼 되어 있습니다. 고구마 가공식품 분야를 개발하여 진정한 지역특산물이 되게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지, 참외, 고구마, 땅콩, 표고버섯 등 여주산 특산물의 라인업 구축을 통해 다변화를 추진하면서, 여주에서 생산되는 특산품, 특산물의 브랜드 통일화를 통해 여주의 농산물 이미지를 전 시장적으로 구축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마을 조합 등의 형태를 통해, 특산물과 특산품 생산에 소농들도 참여할 수 있는 총체적인 농업구조 개선을 도모해야 합니다. 농업구조를 생산, 가공, 유통이 결합 된 일관생산 체계로 묶고, 여기에 지역 인력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동체 형태를 모색하는 것도 여주시 특산물 정책의 좋은 방향이라고 봅니다. 13, 하나로신문 독자와 여주시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시정이나 의정의 진정한 주체는 바로 시민 여러분 자신입니다. 시장은 시민들을 대신하여 행정을 집행하는 것이고, 의회는 시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도록 행정을 감시, 견제하는 것입니다. 시 집행부나 의회가 간혹 시민들의 의사에 반하는 결정을 내릴 수도 있고, 일부 시민들의 강성의견에 동요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 시행착오를 바로 잡는 방법은 시민 여러분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의회 회기 진행에 관심을 가지고 무슨 일이 어떻게 결정되는지 확인해 주시고, 필요한 경우에는 정책설명회나 공청회를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 스스로가 의회와 집행부를 견제해 주시고 지도 편달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여주시의회는 시민 여러분의 주권 보호와 행복 증진을 위해 존재하는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과 기능을 충실히 이행해 나 갈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 스스로도 진정한 주인으로서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행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14,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앞으로 목표를 밝힌다면? 저의 생활신조로는 존중과 배려입니다. 제가 선거운동 시 내건 슬로건이 “행복한 여주, 유쾌한 동행”이었는데, 이 또한 존중과 배려가 없다면 만들어질 수 없는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존중하고 배려하는 의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좌우명으로는 저희 집에 대대로 내려오는 가훈이 “꾸준한 노력, 그리고 최선을 다하기”입니다.이는 제 좌우명이 되어 삶의 지표가 되었습니다. 사실 학창 시절에는 가훈처럼 하지는 않았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입버릇처럼 말하던 가훈처럼 하기 위해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착하게 살아야 하고, 배려해야 하고 직업과 학업에 충실해야 하고 가족을 이끌어야 하고, 사회에 충실해야 하는 등 세상에는 꾸준한 노력과 최선을 다해야하는 일 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렵겠지만 가훈을 지키고 살아간다면 사회의 일원으로서 남부끄럽지 않은 인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가족 사항으로는 제 아내는 여주시청 공무원으로 재직 중에 있으며, 언제나 모범적인 공직 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가 의정활동에 충실할 수 있도록 내조를 해주는 아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 힘겹게 해주어서 남편으로서 늘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첫째 딸은 건축학을 공부하여 올해 초 졸업과 동시에 본인이 좋아하는 아뜰리에(건축설계 전문회사 )에 입사하였으며, 충실하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해 내는 모범적인 학생이었다고 생각하며, 사회의 일원으로서도 잘해 나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들은 현재 대학 4학년에 재학중에 있으며, 본인이 추구하는 학문을 충실히 하고 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공부를 해서 훌륭한 학자가 되는 것이 꿈이며, 그 꿈을 향해 열심히 학업에 충실한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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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이혜원 양평군 도의원(국민의힘) 제2선거구 (강상 강하 단월 청운 양동 지평 용문 개군면)
    양평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별 예산확보 및 환경조성 위해 노력 이혜원 양평군 도의원(국민의힘) 제2선거구 (강상 강하 단월 청운 양동 지평 용문 개군면) 안녕하세요, 양평군 출신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이혜원입니다. 저는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늘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항상 군민들과 대화와 소통으로 믿음과 신뢰를 원천으로 군의원에 이어 지난 2022년 7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양평 도의원에 재임하면서 ‘도민과 함께하는 의정’ 실현을 위해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경청하고 낮은 자세로 민의를 수용하며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경기도의원으로서 가장 크게는 ‘풍요로운 경기도’를 위해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풍요로운 경기도가 되기 위해서는 도내 31개 시·군의 균형발전이 이행되어야 합니다. 균형발전 면에서 양평군은 타 시군에 비해 소외되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지난 22년 경기도의원에 출사표를 던지며 ‘더 큰 양평! 더 행복한 양평! 더 넉넉한 양평!’을 공약했습니다. 지난 2022년 7월, 11대 경기도의회 도의원으로서 이제 곧 반환점을 앞두고 있습니다. 보건복지위원회에 이어 현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소관 조례를 발의할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은 물론 도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소통하고 있습니다. 군의원에 당선되고 나서 ‘나는 정치라고는 전혀 모르는 사회복지사 출신’임을 강조한바 있습니다. 현재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치를 잘 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분야를 우선으로 경기도와 양평군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할 계획입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이혜원 경기도의회 양평도의원. 지난해 양평군에 지원된 경기도 보조사업지 규모는 총 758억 9천 5백여 만원입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크게 ▲교육환경개선 ▲보건복지 ▲문화체육관광 ▲농정·하천·도로 등으로 나뉩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양평군의 ▲용문산관광단지 관광개발사업(2억 4천만원) ▲단월면 레포츠공원 인조잔디교체(2억 6천 5백만원) ▲경기문화의날 문화예술지원 박물관·미술관 지원(1억원) ▲일제잔재 청산 및 항일 추진 민간공모 지원사업(8천 여만원) ▲풋살구장 및 파크골프장 신설(각 9억원) 등을 비롯해 양평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별 예산확보 및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양평의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서 시급한 문제는 ‘교통’입니다. 먼저 양평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조기 착공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서울-양평고속도로는 2008년 제안돼 15년간 양평군민들의 염원이 담긴 숙원사업이었지만, 무책임한 의혹 제기로 인해 사업은 안갯속입니다. 대안 노선은 예타 노선에 비해 ▲교통량 분산 효과가 크고 ▲양평군민이 염원하는 국지도 88호선 접속 및 강하IC 설치가 가능하며 ▲환경 훼손 구간도 가장 적습니다. 정치적 이해관계가 지역 여건, 주민 편의보다 우선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조속히 해결되어야 할 것입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 시리즈로 연재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이혜원 경기도의회 양평군 도의원(국민의힘)으로 재임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대담을 통해 이 도의원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함께 현 이 도의원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양평군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더 큰 양평! 더 행복한 양평! 더 넉넉한 양평!’을 공약 아래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민의현장을 공부하며, 발로 뛰고 도민들의 정책 창구가 될 수 있는 의정활동 펼칠 터 -양평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별 예산확보 및 환경조성 위해 노력 -2022년에 이어 2023년, 2년 연속 행정 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1, 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 안녕하세요, 양평군 출신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이혜원입니다. 저는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늘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항상 군민들과 대화와 소통으로 믿음과 신뢰를 원천으로 군의원에 이어 지난 2022년 7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양평 도의원에 재임하면서 ‘도민과 함께하는 의정’ 실현을 위해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경청하고 낮은 자세로 수용하며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2,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양평군 도의원으로 일정과 계획을 밝힌다면? 현재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 소통 협력 수석과 함께 이번 22대 총선기획단 홍보위원장으로서, 양평군과 경기도의 다양한 현안을 살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3, 도의회의원으로서 자신에 대한 업적과 사회 활동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여러분들이 저의 의정활동을 보시고 ‘운동화 신는 도의원’이라고들 말씀해 주시고, 개인적으로도 참 마음에 듭니다. 양평군 의원에 이어 경기도의원으로서 활동하며 가장 크게 가치를 두는 것이 바로 ‘소통’입니다. 또한 원활한 소통의 필수는 경청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남들보다 활동의 폭이 넓은 편이고, 효율을 높이기 위해 운동화를 자주 신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이 듣고, 더 넓게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싶습니다. 4, 경기도의회 도의원으로서의 감회와 소속 상임위와 역할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지난 2022년 7월, 11대 경기도의회 도의원으로서 이제 곧 반환점을 앞두고 있습니다. 보건복지위원회에 이어 현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소관 조례를 발의할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은 물론 도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소통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도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기도 청년 여행 감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이 조례는 지역과 청년이 상생할 수 있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조례입니다. ‘로컬 크리에이터’는 지역을 뜻하는 ‘로컬’과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크리에이터’의 합성어로 즉, 청년들의 참신한 시각과 아이디어로 경기도 곳곳의 관광 자원을 발굴해 활성화하자는 취지의 조례입니다. 오는 4월 경기도의회 제374회 임시회를 통해서도 「경기도 음식관광 콘텐츠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발의하고자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 조례는 도내 특화음식과 특산물 등 음식관광상품을 홍보하는 음식관광 콘텐츠산업의 기반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두고 있습니다. 우리가 관광·여행의 주된 목적 중 하나로 음식을 경험하는 추세가 확대되고 있고, 이는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도 공통된 추세입니다. 결국 음식과 관광의 결합은 필수 불가결한 요소며 이번 조례를 통해 전국 최초로 경기도가 음식관광 발전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5, 대표적 공약사항과 이행추진계획과 앞으로 정치일정을 밝힌다면? 경기도의원으로서 가장 크게는 ‘풍요로운 경기도’를 위해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풍요로운 경기도가 되기 위해서는 도내 31개 시·군의 균형발전이 이행되어야 합니다. 균형발전 면에서 양평군은 타 시군에 비해 소외되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지난 22년 경기도의원에 출사표를 던지며 ‘더 큰 양평! 더 행복한 양평! 더 넉넉한 양평!’을 공약했습니다. 지난해 양평군에 지원된 경기도 보조사업지 규모는 총 758억 9천 5백여 만원입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크게 ▲교육환경개선 ▲보건복지 ▲문화체육관광 ▲농정·하천·도로 등으로 나뉩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양평군의 ▲용문산관광단지 관광개발사업(2억 4천만원) ▲단월면 레포츠공원 인조잔디교체(2억 6천 5백만원) ▲경기문화의날 문화예술지원 박물관·미술관 지원(1억원) ▲일제잔재 청산 및 항일 추진 민간공모 지원사업(8천 여만원) ▲풋살구장 및 파크골프장 신설(각 9억원) 등을 비롯해 양평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별 예산확보 및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6,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현재의 양평군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의 문제점과 근본 대책을 밝힌다면? 양평의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서 시급한 문제는 ‘교통’입니다. 먼저 양평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서울-양평고속도로가 조기 착공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서울-양평고속도로는 2008년 제안돼 15년간 양평군민들의 염원이 담긴 숙원사업이었지만, 무책임한 의혹제기로 인해 사업은 안갯속입니다. 대안노선은 예타노선에 비해 ▲교통량 분산효과가 크고 ▲양평군민이 염원하는 국지도 88호선 접속 및 강하IC 설치가 가능하며 ▲환경 훼손구간도 가장 적습니다. 정치적 이해관계가 지역 여건, 주민 편의보다 우선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조속히 해결되어야 할 것입니다. 7, 경기도 행정 감사를 하면서 문제점과 결과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2022년에 이어 2023년, 2년 연속 행정 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지난 행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산·행정·정책 등을 세세하게 검증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행감 주요 감사 내용을 살펴보면, 문체위 소관 조례에 근거해 각종 위원회의 운영 미비점(개최 유무, 예산편성, 집행 결과 지적하여 시정 지시를 하였으며 경기도사 편찬 사업의 부진 지적. 도의 역사적 가치나 정체성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원활한 사업추진 및 예산이 불용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 당부를 하였습니다. 또한, 사업 전반에 대한 성과 목표를 자체 실적이 아닌 도민의 만족도, 예산 집행율 등이 포함된 성과지표 수립 및 시행 주문하였고 경기도 일자리재단에 의하면 13개 분야 112개의 직종 분류가 있는데 이중 예술인은 극히 일부이며, 사회적 활동에 따른 가치 창출 부분에서 모두에게 기회 소득을 지급할 수 없으므로 충분한 타탕성 확보 주문 기금 출연과 관련한 명확한 심의 기준 정립 필요성을 강조 하였습니다..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와 관련해서 객관적인 평가지표, 심사위원 구성 비율 등 단편적인 부분의 개선이 아닌, 확장적인 개념의 섬세한 검토 필요 요청하였으며 경기도 관광인프라를 충분히 활용해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체류 관광객을 확보하기 위한 관광 산업 발전 위원회 혹은 TF구성 당부와 음식문화와 지역공동체를 연계한 관광상품의 활성화 등 지역과 지역의 관광 자원을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필요합니다. 계속되는 예산의 불용 처리 과정에서 순 세계잉여 금액이 과다하게 책정이 되고 그 예산들은 어디에 사용하는지 알 수 없음을 지적. 이 부분에 대한 철저한 관리 감독 지시하였습니다. 8, 양평군 일자리 창출에 대한 소신과 정책제안을 한다면? 양평은 타 시군에 비해 면적은 넓은 반면 기반시설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문화·복지·교육 등을 비롯해 일자리 등 시급하지 않은 것이 없을 정도입니다.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인 것처럼, 양평군의 주인 역시 군민들입니다. 군민들이 원하는 것은 부귀영화가 아닙니다. 기본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는 것은 행정기관의 역할입니다. 또한 행정기관에서 군민들에게 이로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절한 입법·정책 등을 제안하고 또한 감시와 견제의 역할이 제가 맡은 소임입니다. 최근 의정활동에서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키워드가 ‘로컬(Local)’입니다. 양평은 풍부한 생태자원을 품고 있습니다. 더욱이 최근의 관광 트렌드인 ‘로컬’과 양평의 지역 인프라를 적극 연계하고, 이를 발굴하는 노력이 끊임없이 이뤄져야 합니다. 그러한 면에서 최근 발의한 「경기도 청년 여행 감독 육성 및 지원 조례안」과 「경기도 음식관광 콘텐츠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모두 주안점은 ‘로컬’과 맞물려 있습니다. 인구절벽 시대에 접어든 현재, 지역소멸이 당연시되는 현실을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한 민관협력이 시급한 시점입니다. 9. 양평군의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 양평은 계절별로 다양한 축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월 고로쇠 축제(3월) ▲양평 산수유 한우 축제(4월) ▲용문산 산나물축제(4, 5월) ▲양평물빛축제(7월) ▲양평부추축제(10월) ▲김장보쌈축제(11월)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들 축제가 지역경제와 맞닿을 수 있도록 축제의 규모나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야 해서 전국 단위 축제로 이끌어야합니다. 또한 관광객들이 당일치기로 거쳐가기 보다는 체류할 수 있도록 축제와 연계된 관광상품 및 숙박 등 인프라 육성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10, 양평군의 도농 복합도시로서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 양평군청에서 잠실역까지 대중교통은 1시간 30분, 자차로는 1시간 거리입니다. 물론 출퇴근 시간에는 이보다 가혹해집니다. 그럼에도 서울의 직장인이 양평으로 거주지를 옮기기에는 현실적인 장벽들이 여럿 존재합니다. 양평이 도농 복합도시로서의 제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인구 유입과 이를 통한 지역 경제와의 선순환이 이뤄져야 합니다. 최근 경기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직장인의 30%가 참여하는 시차출퇴근제만 시행되어도 서울양평고속도로 13개 건설 효과가 있다는 결과를 제시했습니다. 당장은 터무니없는 결과로 인식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이미 인구소멸로 접어든 상황에서 의미있는 연구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양평군민들과 함께 새로운 인구 유입을 통해 지역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지역과 지역, 일터와 가정 등이 물리적으로 연결 가능해야 합니다. 수도권 진입이 편리한 교통 인프라가 갖춰지고, 명문고 발굴, 스마트팜의 보급 등은 양평이 도농 복합도시로서 주목받을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입니다. 11, 하나로신문 독자와 양평군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내년이면 창간 20주년을 맞는 하나로신문의 그간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이천·여주·양평·광주· 등 경기 동북부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12,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앞으로 목표를 밝힌다면? 과거 군의원에 당선되고 나서 ‘나는 정치라고는 전혀 모르는 사회복지사 출신’임을 강조한바 있습니다. 현재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치를 잘 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분야를 우선으로 경기도와 양평군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할 계획입니다.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민의현장을 공부하며, 도민들의 정책 창구가 될 수 있는 정치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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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교육 검색결과

  • 이천 대월중, 2024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대월사회적협동조합 ‘징검다리’ 학생 조합원 주관 이천 대월중학교(교장 제갈양)는 ‘2024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나눔장터’를 5월 16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 40분까지 교내에서 진행한다. 대월중학교는 학생들의 창업가 역량을 키워주고,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여 나눔의 기쁨을 만끽하며, 아나바다 실천으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계기로 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학부모, 학생, 교사들이 모여 2023년 설립한 대월사회적협동조합 <징검다리>가 기획하고 주최한다. ▲대월초등학교 및 대월중학교의 학생과 교직원이 30여 개소 ▲협동조합 학생 조합원이 4개소 ▲지역주민이 7개소를 운영하는 등 총 40개소의 플리마켓이 운영된다. 아울러 지역사회 주민이 참여하는 목공 체험교실과 심폐소생술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대월사회적협동조합 <징검다리>(이사장 성순복)는 “열린 장터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협동조합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알리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더욱 굳건하게 연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협동조합 운영을 담당하는 대월중학교 원도연 교사는 “조합원의 한 사람으로서 이 행사가 대월 한마당 축제로 거듭나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그 취지를 설명했다.
    • 교육
    • 초,중,고
    2024-05-14
  •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
    ‘경기도교육청 최초’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이 경기도교육청 교육기관 중 최초로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주관하는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심사를 신청, 추진한 결과 지난 5월 3일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이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이는 도교육청 교육기관 중 최초다.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제도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제도다. 노사 협력을 통해 사업주가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개선 조치한 사업장에 대해 신청을 받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우수사업장을 인정한다.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심사항목은 ▲사업주의 관심도 ▲위험성 평가 실행 수준 ▲구성원의 참여 및 이해 수준 ▲재해 발생 수준 등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 대한 현장 심사 등을 통해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심사를 진행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근로자의 참여를 독려해 ▲유해‧위험요인 발굴 ▲감소대책 수립 및 개선 활동 참여 ▲안전보건교육 실시 등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받았다. 이번 우수사업장 인정을 통해 교육기관 위험성 평가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교육 현장의 안전 문화 의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도교육청은 올해 총 42억 원의 위험성 평가 예산을 편성해 각급 학교 등 전 기관 종사자의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교육청 배영환 학교안전과장은 “도교육청 전 기관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시행하고 유해‧위험요인을 확인‧개선하는 등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며 “이번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성과를 통해 교육 현장의 안전 문화 의식이 널리 고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 도 교육청
    2024-05-14
  • 청렴에 대한 나만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입상자에 교육감 표창 및 부상 수여 “경기교육가족이 생각하는 청렴이란 무엇인가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내가 말하는 청렴, 내가 바라는 청렴’이라는 주제로 청렴 60초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렴 문화 확산과 영상 제작에 관심이 있는 도내 각급 학교 학생, 교직원, 학부모는 물론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기교육가족은 청렴, 공정, 상호존중 등 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청렴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주제를 60초 이내의 짧은 영상(숏폼)에 담아 ▲광고 ▲다큐멘터리 ▲드라마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등 자유 형식으로 출품하면 된다. 공모전 기간은 5월 16일(목)부터 6월 12일(목) 18:00까지이며, 전자메일(goeclean@korea.kr)을 통해 영상을 접수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되는 입상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www.go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교육청은 2024년 ‘새로운 청렴으로 도약하는 경기교육’을 비전으로 삼고, ‘청렴 온(ON)! 부패 오프(OFF)! 종합청렴도 향상’을 목표로 전방위적이고 강도 높은 반부패 청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교육
    • 도 교육청
    2024-05-14
  • 도곡초, 경인교대 교생 수업실무실습 운영
    도곡초등학교(학교장 양동해)에서는지난달 4월 15일부터 4주간 경인교대 4학년 20명의 교생선생님들과 다양한 현장 적용 프로그램에 맞춰 수업실무실습을 진행하였다. 이번 수업실무실습에서는 실습생들의 맞춤형 미래역량강화를 목적으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다양한 수업을 설계하는 수업실습을 진행했으며, 실습생들의 교직 적응력 배양을 목적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실무 연수를 실시하여 학교의 문화와 조직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교는 4주간의 실습기간동안 ▲교육실습생이 전문성을 갖춘 교사로서 지녀야 할 지식과 품성을 키울 수 있도록 수업 설계, 수업 실행, 평가, 수업 협의 등의 수업 실습 지도 ▲학습격차 완화를 위한 방과후 1대1 기초학력 지도 ▲학교의 문화와 조직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실무실습 프로그램 ▲실습생 성장 지원을 위한 실제 사례 위주의 특강 프로그램 등 질 높은 교육실습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예비교사들은 대학에서 배운 교육 이론 및 다양한 기능 등을 교육현장에 직접 적용해봄으로써 교육 전반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교사로서의 자질을 갖춘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수료식을 통해 소감을 밝혔다. 도곡초 학생들도 교생선생님들과 함께 활달한 모습으로 행복한 4주의 시간을 보냈으며 지도교사들 또한 이번 실습을 통해 가르치고 배우고 함께 성장하며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도곡초등학교 양동해 학교장은 “교육실습생들이 실제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교육 활동과 학습지도의 본질적 특성을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도곡초등학교는 올해 4학년 첫 실습을 시작으로 참관 실습(교대2학년 학생 대상), 수업 실습(교대 3학년 학생 대상) 등 예비교사를 위한 실습을 계속 이어나갈 뿐 아니라 신규 및 저경력 교사를 위한 더욱 유익한 실습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2025년까지 2년간 맞춤형 미래역량강학 교육실습 연구학교를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 교육
    • 초,중,고
    2024-05-14
  •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세계인의 날 기념 광주시 어울림 축제‘세계시민 체험 프로그램’운영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오성애)은 12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열린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매년 5월 20일) 광주시 어울림 축제에 참가해 세계시민교육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광주시 선·이주민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해 다채로운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세계시민선도교사가 주축이 되어 세계시민교육 교사지원단과 함께 ▲UN제정 국제기념일 5월 22일 생물다양성의 날 홍보 ▲미세플라스틱의 바다생물 위협 알림 ▲우리가 만드는 생활안전규정 ▲제로웨이스트 생필품 이용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과 세계시민교육을 실천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단순히 지역 축제에 참여하는 것을 넘어 세계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류와 공감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삼리초 학부모는 “세계인의 날 축제에 참여해 다함께 안전하고 평화로운 지구를 만들기 위해 일상에서 무엇을 실천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함께 참여한 학생은 “부모님과 함께 학교에서 배우던 내용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앞으로 학교와 집에서 내가 만든 생활안전규정을 실천하는 세계시민이 되도록 가족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성애 교육장은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세계시민 체험 활동으로 일상적 실천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주는 기회를 만들어 갈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의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교육
    • 초,중,고
    2024-05-14
  • 이천교육지원청, 지역교육협력 기반
    꿈을 빚는 이천형 미래교육으로 학생 맞춤교육 실현 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정)은 5월 14일부터 7월 5일까지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기관 담당자 및 관내 지역 교원을 대상으로 ‘2024 이천미래교육협력지구 이해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본 연수는 지역교육협력에 기반한 교육을 이해함으로써 학생 맞춤교육의 전문성 강화를 지원하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연수는 16시간 과정으로 주 1회 진행되며, 지역 연계 학교 교육과정의 개발 및 실행을 위해 직무연수 참여를 희망한 초·중·고·특수 교사 및 운영기관 담당자 60명과 함께한다. 2024 이천미래교육협력지구 이해 직무연수에서는 지역의 시설(꿈빚체험처)과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공유하는 이천미래교육협력지구 세부사업 프로그램을 현장의 선생님들이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를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수업 전문성을 강화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운영기관 담당자와 교사들은 ▲미래교육의 방향 이해 및 지역협력 교육과정 모색 ▲AI 활용 학생 맞춤교육 현장실습 ▲책 체험 프로젝트 실습 및 공유학교 연계 프로그램 발굴 ▲이천꿈빚체험처 중 오르골하우스 탐방 ▲지역 연계 이천아트홀 문화예술 프로그램 실행학습 ▲스포츠와 연계한 새로운 인성교육 프로그램 ▲이천 꿈빚교사와 함께하는 우리 마을 인문학 등을 실습하게 된다. 이번 이천미래교육협력지구 직무연수에 참여하는 이천매곡초 박명희 교사는 “연수를 통해 이천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프로그램이 지역협력을 기반으로 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있음을 이해하게 되었다”며, “지역 내 꿈빚체험처와 꿈빚교사 지원 프로그램 실습으로 학생들이 어떤 수업을 받는지 직접 체험해 보고 교육과정과 연결 지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직무연수에 참여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이천지역 교육자원을 활용한 학생 맞춤교육으로 학생들의 인성과 역량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고, “나아가 학생들이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천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과 연계해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교육
    • 초,중,고
    2024-05-14
  • 이천교육지원청 위(Wee)센터, 2024 학업중단 예방 지역협의체 위촉식 및 협의회 개최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정)은 5월 10일 이천교육지원청 도담실에서 ‘2024 학업중단 예방 지역협의체 위촉식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학업중단 예방 지역협의체 위촉식 및 협의회는 위(Wee)센터 전문 상담 인력인 관내 ▲초·중·고 ▲경기새울학교 ▲다원학교의 위(Wee)클래스 소속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와 지역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위촉식 및 협의회에서는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지역협의체 위원 28명의 위촉식 진행과 더불어 학업중단 예방과 관련된 사업 및 사례 나눔을 통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교 상황을 분석하고 교원의 애로사항 등에 대해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한 지원방안을 협의했으며, 학업중단 위기학생의 지원방안 공유를 위한 지역협의체 네트워크 연락망을 구축했다. 또한 학업중단 예방 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유관기관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학업중단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어떠한 노력을 할 수 있을지 심도 있게 고민하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업중단 예방 지역협의체 위촉식 및 협의회’의 중점 추진 방향은 ▲학교 자체 프로그램 운영 지원, 지역 내 프로그램 연계 지원 및 교원 역량 강화 지원 등을 통한 학업중단 예방 지원 ▲학교와 유관기관의 학업중단 예방 업무 담당자 간 네트워크 구축 및 다양한 프로그램 공유를 통한 학교 담당자의 역량 강화 ▲안전한 학교 구현을 위한 각급학교 학업중단 예방 활동 지원 등이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이번 위촉식 및 협의회를 통해 학업중단 예방 업무 담당자 협의를 진행함으로써 학교 내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이 개선되고 맞춤형 지원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이천교육지원청은 학업중단 예방 지역협의체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업무 담당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마을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교육
    • 초,중,고
    2024-05-14
  • 이천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예방과 교육적 해결
    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정)은 5월 9일 학교폭력 예방과 교육적 해결 지원을 위해 파주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전문 김현철 장학사와 함께 관내 학교 교감 6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개정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이후, 학교폭력 피해 학생을 보호하고, 사안 처리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제고함과 동시에 관계 회복 위주의 교육적 해결을 통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이에 경기도교육청의 학교폭력 대응 방향에 맞추어 ▲학교폭력 예방과 대책 ▲학교폭력 사안 처리 ▲화해중재를 통한 교육적 해결 등을 주요 내용으로 교감 대상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학교에서 학교폭력 관련 사안이 발생했을 때 바로 적용해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전문 장학사의 다양한 사례 중심 맞춤형 강의로 연수를 구성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학교폭력의 예방과 교육적 해결을 위해 학교의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며, 이는 학교 본연의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학교 현장의 학교폭력 예방과 교육적 해결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교육
    • 초,중,고
    2024-05-14
  • 경기도교육청,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100선 사례 보급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디지털 소양교육과 인공지능 융합 교육 자료 ‘경기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100선’을 보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초·중·고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공모한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수업 실천 사례와 학생 성장 에세이 100편을 재구성했다. 도교육청은 교과별 성취기준과 인공지능 융합 수업 사례, 교과 내 디지털 소양 교육 수업 경험을 사례집에 담았다. 또 수업 지도안 80편, 학생의 인공지능 디지털 수업을 통한 성장 경험 에세이 20편을 수록해 인공지능 융합 수업을 확대하고자 한다. 수업 지도안은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면담 프로젝트(국어) ▲인공지능 수학 프로그램 활용을 통한 인공지능 원리 이해(수학) ▲인공지능과 함께 배우는 영양소의 소화과정(과학)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저출생, 고령 사회 극복 방안 탐구(기술가정) ▲인공지능을 활용한 유니버셜 디자인 설계(미술) ▲데이터로 알아보는 인공지능의 공정성(국어)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역사교육(사회) ▲생성형 인공지능과 함께 창작하여 저작권 탐구하기(국어) 등이다. 학생의 성장 에세이는 ▲인공지능으로 사회 문제해결 프로젝트 경험 ▲학교 안 인공지능 교육 캠프 경험 ▲학교 디지털 창의역량교육을 통한 성장 이야기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 프로젝트 참여 경험 ▲디지털 기반 맞춤형 학습 경험 등이다. 자료는 전자책 형태로 보급되며 교원 전용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잇다’에 개설된 경기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교육 채널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 하미진 미래교육담당당관은 “이번 사례집은 인공지능 융합 수업을 통해 주도성을 갖춘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는 학생의 모습을 보여준다”라며 “생성형 인공지능 윤리 수업과 하이러닝 수업 자료 등 공모 분야를 추가해 현장성 높은 공모전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은 작년에 이어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 252교를 운영해 디지털 소양교육, 인공지능 융합교육, 인공지능 윤리교육을 추진 중이다.
    • 교육
    • 도 교육청
    2024-05-13
  • 임태희 교육감 “미래사회 필요한 교육 하는 것이 경기교육 목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청소년의 정책 참여와 소통을 위해 구성된 청소년 매니페스토 실천단(이하:청매실) 2기 발대식을 10일 오후 남부청사에서 개최했다. 청소년 매니페스토 실천단은 전국 교육청 최초로 구성해 올해 2기를 맞이했다. 지난 4월 공개모집과 서류심사를 거쳐 총 23명을 선발했으며 ▲청소년 관련 정책 모니터링과 의견 제안 ▲공약사항 현장 체험 정책 캠프 ▲경기교육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이날 발대식은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초・중・고등학생, 다문화학생, 학교 밖 청소년 등 경기도 청소년과 학부모 50여 명이 참석했다. 청매실 청소년 위원으로 선정된 청소년들은 위촉장과 함께 청매실 단원증을 전달받고 청소년 관련 공약과제를 발표한 후 경기교육 공감 토크 시간을 가졌다. 공감 토크는 청소년이 학교에서 경험한 공약과 경기교육의 현실을 청소년의 관점에서 이야기하고 교육감이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도내 학생 7,000명이 참여한 경기교육정책 관련 온라인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생각하는 경기교육 모습을 발표했다. 경기교육 정책이 교육 수요자 생각을 잘 반영하는지에 대해 89% 학생이 보통 이상으로, 경기교육 정책 변화를 학교 교육활동에서 실제 느끼는지 질문에 85%가 보통 이상이라는 답변을 했다. 경기교육 정책이 미래사회 변화에 맞게 추진되는지 질문에는 90% 그렇다고 답변했다. 이 자리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어떻게 하면 더 즐겁고 더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지 여러분들이 알려주셔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학교가 미래사회에 필요한 교육을 하는 것이 경기교육의 목표”라며 “여러분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 경험하지 못한 문제를 다른 사람들과 의논해서 함께 해결하는 것이 교육”이라고 강조했다. 한 고등학생이 학생 맞춤형 강화 분야에서 “영어 시간에 하이러닝을 활용하는데 필기한 내용이 남아있어 참고할 수 있고 영상 녹화도 도움이 된다”라고 말하자 임 교육감은 “하이러닝으로 학생 맞춤형 콘텐츠 제공, 보충학습, 평가가 이루어지며 활용하는 학교가 늘고 있다. 경기도가 가진 교육콘텐츠를 대한민국에서 따라올 곳이 없다”라고 답했다. 이어 취업 연계형 직업계고 지원 강화에 대한 학생의 의견에는 “취․창업센터를 운영해 기업의 수요를 맞추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취업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 교육
    • 도 교육청
    2024-05-10

지역뉴스 검색결과

  • 이천시니어클럽, 카페봉봉 오픈식 및 감·사·행 페스티벌 후원바자회 개최
    이천시 노인일자리전담기관 이천시니어클럽(관장 김남규)에서는 지난 11일 이천시 5호점 시니어 카페‘카페봉봉’의 오픈식과 함께 후원 바자회 감‧사‧행(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행복합니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카페봉봉은 경기도 노인일자리 창출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초기 투자비를 지원받아 이천시 정책사업(도시재생사업)에 협력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조성된 공간이며, 설봉공원 아랫마을에 위치하고 있어 이천시민에게는 공원에서 산책을 즐기다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자 앞으로는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오픈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김재헌 이천시의회 부의장, 김재기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장, 이천시의원, 관고동 사회단체장, 이천시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일자리 참여 어르신께 축하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신규 노인일자리사업 창출 지원으로 오픈한“카페봉봉”과 함께하는 참여 어르신께 진심 어린 축하를 드린다, 카페봉봉의 커피 향이 설봉공원의 주변 경치와 향기롭게 어우러져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이 되어주기를 바란다.”며 응원했다. 이천시니어클럽 김남규 관장은“카페봉봉을 오픈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해주신 이천시에 감사드리며, 또한 이번 바자회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의 장으로서 우리 사회의 나눔 복지 확산과 노인일자리 홍보를 위해 마련되었다.”며“앞으로도 이천시니어클럽은 다방면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기념식 후 바자회에서는 이천시니어클럽 시장형사업단의 생산품과 의류, 신발, 액세서리, 문구류 등 다양한 후원처에서 기부한 여러 물품들이 나눔을 함께 하였고, 행사 현장 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어르신, 지역 주민 및 자원봉사자들은 바자회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뿌듯함을 내보였다. 감‧사‧행 페스티벌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르신에 대한 감사, 가족에 대한 사랑, 지역사회에 행복을 전하는 프로그램(오픈식&바자회)을 제공하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선용하고자 기획됐다. 앞으로도 이천시니어클럽은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개발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이천
    2024-05-14
  •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 깨끗한 지역환경 만들기 활동
    이천시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표동근, 부녀회 회장 박진숙)는 지난 13일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예초작업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증포교 일원에 식재한 영산홍 주변의 잡목과 잡초를 제거하였으며, 가로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 회장 표동근, 부녀회 회장 박진숙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 부녀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리며, 많은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언제나 깨끗하고 아름다운 증포동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살기 좋은 증포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이천
    2024-05-14
  •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 향토특산물관 ‘카페형 로컬푸드’로 새단장
    이천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 입점해 있는 이천 향토특산물관이 내????외부를 새단장하고 카페형 로컬푸드 매장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13일 (사)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는 ‘임금님표 이천’ 브랜드 이미지 홍보와 농특산물 판매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진열상품을 정비하고 쇼핑객의 휴식공간을 확장하는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해 재 오픈했다고 밝혔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 오픈과 함께 문을 연 이천향토특산물관은 지난 10여 년간 이천시 농특산물 안테나샾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 왔지만, 오픈시보다 다양해진 상품의 진열 공간 부족과 시설의 노후화로 운영상 여러 문제가 주기적으로 발생하여 전체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별도 공간으로 마련된 이천쌀을 가공한 즉석식품코너도 이전보다 훨씬 깔끔해졌고, 메이드인이천 코너와 이천시 중소기업 제품 코너도 신설해 제품군 또한 다양해 졌다. 특히 쇼핑하면서 이천시 관광정보를 얻어 갈 수 있도록 홍보물을 비치했으며, 이천시 농특산물과 축제 등을 영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출입문 및 실내 벽면에 세로형 모니터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이천팜마켓 운영을 하고 있는 (사)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 관계자는 “서울 등 외부에서 방문하는 쇼핑객들이 이천의 특산물 하면 이천쌀만 떠올렸다가 향토특산물관에서 이천쌀로 만든 다양한 가공식품은 물론, 이천의 다양하고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맛볼 수 있어 이천시의 우수한 지리적특산품을 전국으로 알리는 훌륭한 공간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은 2013년 12월 문을 연 롯데백화점의 세 번째 프리미엄아울렛으로 이천팜마켓을 비롯해 300여 개의 다양한 패션 매장이 입점해 있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패션 아울렛이다.
    • 지역뉴스
    • 이천
    2024-05-14
  • 여주시, 미혼남녀 만남 ‘솔로엔딩’서 10쌍 커플 매칭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11일(토), 루덴시아 테마파크에서 미혼남녀 만남 행사 「청춘남녀 심쿵만남 ‘솔로엔딩’」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문제를 넘어 국가적 위기가 된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시책으로, 바쁜 일상 등으로 이성을 만날 기회가 부족한 미혼 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확산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여주시 출산장려운동본부(본부장 김은옥)가 2024년 여주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이를 주관했으며, 앞서 지난 4월 한 달간 행사 참가자를 모집했다. 모집 결과 남녀 30쌍 모집에 총 100명의 미혼남녀가 신청해 조기에 접수를 마감하는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미혼 남녀들은 로테이션 매칭 토크, 커플 레크리에이션, 1 대 1 대화 및 커플 매칭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며, 최종 커플 매칭 결과 총 10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이충우 시장은 “한 시민의 의견에 귀 기울인 것이 시작점이 되어 이와 같이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라며 “소중한 인연의 결과로 이어져 청년 가정 활성화 및 출산율 증가에도 일조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원하며 이들의 정착과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여주
    2024-05-14
  • 경기도아동돌봄여주센터(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오학점) 거점사업,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국경없는 청소년 교실 등 돌봄기관 공동 사진 전시회 개최 경기도 아동돌봄여주센터(센터장 김혜련)에서는 5월 9일부터 26일까지 여주시 연양동 금은모래 작은미술관에서 ‘행복한 여주 어린이’라는 주제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 지역아동센터 12개소, 국경없는 청소년 교실(경기도형 아동돌봄 공동체)의 아이들이 행복했던 순간을 담은 사진 액자 36점과 아이들의 특별활동 모습을 전시용 패널 형태로 제작하여 전시했다. 지난 9일에는 전시회 개막 행사로 아동 20명의 합창공연과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였고,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여주시의 아이들에게 좋은 프로그램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곳곳에서 노력하시는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어린이들은 무한한 가능성을 안고 있으며, 어린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사진들은 그들이 세상에 펼치는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라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전시회를 관람한 학부모는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사진전시회에 참여했는데 행복한 여주 어린이라는 주제에 맞게 아이들이 행복해 보이는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금은모래 작은 미술관 안에서 체험에 참여할 수 있고 미술관 밖에서는 비누방울 놀이를 하며 아이들이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니 같이 행복해졌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 아동돌봄여주센터(여주시다함께돌봄센터 오학점)에서는 경기도형 거점 아동돌봄센터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아동돌봄 기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종사자들의 요구에 의해 종사자 역량강화, 종사자 소진예방 교육을 진행하며, 많은 아동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과 특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 지역뉴스
    • 여주
    2024-05-14
  • 여주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강릉시 포남2동 주민자치회와 MOU체결
    지난 10일 여주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봉행)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포남2동 주민자치회(회장 김학진)와 상호협력의 MOU를 체결했다. 협약은 두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상호 교환 및 견학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욱 수준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중앙동과 포남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여주 썬벨리호텔에서 협약체결 후 포남2동 주민자치회원들이 황포돛배 체힘과 신륵사와 여주도자기축제를 관람하는 일정으로 마무리됐다. 중앙동 조봉행 주민자치위원장은 “포남2동 주민자치회와 MOU체결을 해서 굉장히 의미가 깊은 것 같다. 앞으로 중앙동과 포남2동을 넘어 여주시와 강릉시와의 관계도 더욱 좋은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포남2동 김학진 주민자치회장도 “포남2동 또한 역사와 전통이 깊은 여주시 중앙동과 MOU를 체결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양측간 서로 협력하면서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자치회가 맺는 MOU 또한 굉장히 의미가 깊은 것 같다. 앞으로 주민자치 뿐만 아니라 중앙동과 포남2동이 다른 분야에서도 좋은 상호관계가 유지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여주
    2024-05-14
  •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 점동면민의 날 성황리에 끝맞춰
    점동면(면장 이재성)과 점동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현숙)는 지난 10일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를 맞아 자매결연도시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2동 주민자치회(위원장 박현숙)를 초청하여 상호 우호 증진의 시간을 가졌다. 점동면과 왕십리2동은 2011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도자기축제 및 오곡나루축제, 무학봉축제 등 각 도시의 대표 행사에 서로 방문하며 상호교류의 시간을 가져왔다. 이번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 점동면민의 날’을 맞아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사물놀이, 색소폰, 댄스, 하모니카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자매결연 도시 지역간의 우호적인 관계와 교류가 강화되었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도자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및 점동면민의 날 주민 화합을 위해 참석하여 주신 내외빈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특히 여주시를 방문하여 주신 자매결연도시 왕십리2동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점동면민의 날 행사를 계기로 면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점동면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왕십리2동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여주
    2024-05-14
  • 오학, 음악으로 소통을 잇다 찾아가는 음악회 성황리에 열려
    여주시 오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윤)에서는 지난 10일, 가정의 달을 맞아 오학동 소재 ‘무이숲’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오학동행정복지센터, 여주세종문화재단과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문화생활의 기회가 적은 지역특성을 반영하여 소외계층과 지역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펼쳐 여주시민들의 문화복지를 증진하고 음악으로 소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장애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자립을 돕는 착한 카페이자 빼어난 경관으로 여주시의 관광지로 자리잡은 베이커리 카페 무이숲에서 오학동 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신륵장애인작업장, 여주시장애인복지관 및 지역주민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림책을 통해 클래식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악회에 참석한 관객들은 책과 음악을 통해 온몸으로 소통하면서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공연자와 관객이 하나가 되는 모습을 선보였다. 오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윤)은 “여주지역의 문화복지증진을 위해 마련된 음악회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단체와 기관 그리고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여주
    2024-05-14
  • 광주시,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평가 ‘우수등급’ 획득
    광주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본부)에서 실시한 ‘2024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등급인 ‘A등급’에 선정됐다. 13일 시에 따르면 매니페스토본부가 지난 1월부터 약 4개월간 전국 기초단체장을 대상으로 평가한 공약의 이행률, 23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에서 시는 모두 고른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시는 전국 기초단체 공약 이행률 평균인 34.2%를 상회하는 43.3%의 공약 이행률을 보여 지난해보다 더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민선 8기 방세환 시장은 취임 이후 90개 공약사업을 확정, 추진했으며 지난 2년간 세계적인 관악 올림픽인 ‘제20회 WASBE 세계 관악 컨퍼런스’ 유치를 시작으로 ‘광주 역세권 복합개발사업 본격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획득’, ‘광역버스 노선 신설 ’, ‘공영주차장 확대’ 등 다수의 공약 목표를 완료해 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올해는 현재 추진 중인 공약사업에 대해 시민 의견을 더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공약 이행점검 주민 배심원제’를 운영 중이며 이 결과를 토대로 더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약 이행 성과를 낼 예정이다. 방 시장은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면서 시민과 약속한 공약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광주
    2024-05-14
  • 광주시, 친환경 광주쌀 모내기 시연
    광주시는 13일 고품질 친환경 쌀 재배단지인 도척면 유정리의 강석하씨(69) 농가에서 친환경 광주쌀 모내기를 했다. 이날 모내기 시연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농업관계자, 친환경 벼 재배 농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못줄을 사용한 전통 손 모내기를 시연했으며 고품질의 광주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는 농민 및 기관·단체를 격려하고 풍년을 기원하며 한 해 농사의 시작을 함께했다. 왕우렁이 농법 등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되는 도척면의 친환경 쌀은 평균적으로 공공비축 벼의 120% 가격으로 매입되며 광주시 관내 초·중·고 학교 급식용으로 공급되고 있다. 방 시장은 “모내기를 시작으로 올 한해 각종 재해 없이 풍년이 들기를 기원한다”며 “영농자재 가격 상승 및 고금리 등으로 친환경 쌀 재배가 더욱 힘들어지고 있는 실정을 잘 알고 있고 이에 효율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고품질의 쌀을 계속 생산할 수 있도록 농가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 지역뉴스
    • 광주
    2024-05-14

문화예술 검색결과

  •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준우승 및 모범선수단상 1위’
    이천시는 5월 9일부터 11일(사전경기 5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 23개 종목 300명의 선수단을 구성해 참가하여 종합준우승 및 모범선수단상 1위를 수상하였다. 이천시는 작년 2부 종합우승에 이어 올해도 종합준우승과 모범선수단상 1위라는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하였다. 종목별로는 4개 종목(소프트테니스, 탁구, 복싱, 우슈)에서 종합1위, 2개 종목(태권도, 보디빌딩)에서 종합2위, 5개 종목(축구, 배구, 배드민턴, 골프, 당구)에서 종합3위를 하였으며 시범종목인 산악에서도 종합1위를 하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선수단의 노력으로 매해 이천시가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종합준우승뿐만 아니라 스포츠맨십 넘치는 경기력으로 인해 올해는 모범선수단상 1위까지 수상해 더욱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이천시의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태균 체육회장도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이천시 체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이천시와 함께 이천시체육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문화예술
    • 봉사/체육/행사
    2024-05-14
  •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 배이수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의 배이수 선수가 경상북도 문경에서 열린 제102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 대회의 일반부 개인 단식에서 우승하였다. 배이수 선수는 8강에서 전국가대표 출신 음성군청 박환 선수를 4대3으로, 4강에서 전국가대표 출신 대구시체육회 이현수 선수를 4대2로 이기고 결승에서 문경시청 최정락 선수를 4대3으로 이기며 일반부 개인 단식에서 우승하였다. 연은자 감독(이천시청)은 "배이수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단식 우승을 차지하여 기쁘고 자랑스럽다. 이천시청팀 선수들의 훈련 분위기가 매우 좋다. 그 결과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 배이수 선수를 포함한 이천시청팀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지난 4월 출전한 2024년도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에서도 단체전 3위, 개인복식 3위(김민홍, 배이수)를 하는 등 나가는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며 이천시를 홍보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5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열린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사전경기 5월 1일부터 5월 8일)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천시가 경기도체육대회 종합 준우승을 하는데 일조하였다.
    • 문화예술
    • 봉사/체육/행사
    2024-05-13
  • 60여만명이 즐겼다... 전세대의 공감을 이끈
    ‘마주 봄, 함께라서 행복한 자기’, 도자기로 하나되는 세대 공감 축제 IT와 여주 문화·관광을 결합한 신규 콘텐츠로 긍정적 평가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가 풍성한 축제로 방문객의 뜨거운 호응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가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1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은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린‘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에 축제 기간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누적 60여만명이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마주 봄, 함께라서 행복한 자기’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는 천 년 역사를 지닌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생생히 전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축제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3일 개막식에는 약 5000여명이 참석했으며 IT와 여주 문화·관광을 결합한 퍼포먼스‘세종, 어머니 품에 잠들다’를 진행, 세종대왕의 한글창제와 어머니 원경왕후의 이야기를 드론으로 하늘에 수놓으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여주시 홍보대사 테이, 소프라노 신델라, 트로트 가수 영기, 정다경, 홍지윤의 축하공연이 관람객들의 흥을 끌어올렸고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장식하며 축제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도자기 홍보 판매관에서는 관내 72개 업체의 도자기 전시가 진행되고, 무대 한 편에서는 여주시 도예명장이 직접 전통 도자를 제작하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도예인들이 직접 기획한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관광객의 인기를 끌었다. 먹거리 공간은 일회용품 최소화와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이용상의 문제를 개선하고, 메인 무대 옆 푸드트럭을 배치하여 공연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하여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한 층 더 높였다. 특히 올해 축제는 방송 프로그램 연계를 확대해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의 공감을 이끌었다. 5월 4일에는 EBS 인기 캐릭터‘펭수’와 여주 관광과 도자 퀴즈를 진행해 청년층을 대상으로 여주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탑골스타‘개청이’의 트로트 공연과 KBS‘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출연진과 도예명장이 함께 제작한 도자를 경매해 수익금을 기부하는 이벤트는 중·장년층의 인기를 끌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진행한 EBS 어린이 뮤지컬 ‘모여라 딩동댕(5월 8일)' ‘한글용사 아이야(5월 11일)’는 몇 차례에 걸친 공개방송으로 전국 각지에서 이를 관람하기 위한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오갔다. 축제 마지막인 5월 12일에는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불리는 폐막공연 '연분'이 진행됐다. 애틋한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판소리, 무용, 타악, LED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초대형 퍼포먼스로 표현하며 화려하게 대미를 장식했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축제는 도예인과 여주시민, 관광객 모두가 하나가 되는 축제로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안전사고 없이 축제를 마무리해서 감사하다. 이성원에 힘입어 다가오는 가을 오곡나루축제에도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여주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문화예술
    • 봉사/체육/행사
    2024-05-13
  • 이천시산악연맹 교육기관 이천시등산학교 정규종합반 제17기 전문산악인 9명 배출
    (사)대한산악연맹 경기도 이천시연맹(회장 최용판) 산하기관 이천시등산학교(학교장 문연래)가 5월 12일(일) 북한산 인수봉 졸업등반을 끝으로 정규종합반 제17기 교육과정을 모두 마치고 전문산악인 9명을 배출했다. 이천시등산학교 정규종합반은 총 5주 과정으로 일반등산 및 전문등산(등산 기본장비, 보행법, 호흡법, 등산계획 및 보고서 작성하기, 레이어링시스템), 독도법 & 산악독도(지도정치, 방위각 측정, 거리알기, 현 위치 알기, 목표물 알기, 실전독도), 스포츠클라이밍(장비사용법, 스포츠클라이밍 손ㆍ발쓰기, 무브), 암벽등반(매듭법, 장비착용법, 확보, 슬랩, 확보물 설치, 시스템등반기술, 인공등반), 산악 안전 및 구조기술(안전대책, 응급처치, 삼각건 사용법, 심폐소생술, 테이핑요법, 매듭 및 운용기술, 계곡 건너기, 티롤리안 구조기술, 안전대책), 백패킹, 캠핑비박(백패킹 기본 장비, 막영기술, 등산식량, 취사 방법), 알피니즘 & 해외 트레킹 및 원정등반 등 산악활동 전반을 배우는 과정으로 전문 산악인이 되기 위한 기본 과정이다. 강사진은 각 전문등산학교 정규반, 암벽반, 강사교육과정, 산악구조교육을 수료한 등산 스포츠지도사, 응급처치 강사, 숲해설사, 스포츠클라이밍 전문강사 등 총 15명으로 이천시 인공암벽장을 수탁 운영하면서 스포츠클라이밍 주부교실, 청소년교실 등의 무료 교육도 맡고 있다. 이번 5월 11일(토) 열린 제70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스포츠클라이밍대회에서는 이천시등산학교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교실 출신 이지수 동문이 스피드클라이밍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문연래 학교장은 축사를 통해 “한 사람도 낙오하지 않고 수료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각 소속 산악단체에서 훌륭한 산악리더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18기는 2024년 9월에 개강하며, 신청은 이천시등산학교 네이버 밴드에 하면 된다.
    • 문화예술
    • 기관/사회단체
    2024-05-13
  •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주관
    ‘SEE-SAW(시-소)’ 이천시립월전미술관(관장 장학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 공식 프로그램 <SEE-SAW(시-소)>를 기획하였다. ‘SEE-SAW(시-소)’는 미술관 접근성 향상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다감각적 한국화 재료 아트북을 제작하여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 문화소외계층 등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박물관·미술관 주간(5.2-5.31) 내 이천시립월전미술관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한국화 재료를 체험할 수 있는 <미술소풍>이 5월 15일, 5월 29일에 진행된다. 또한 ‘SEE-SAW(시소)’의 메인 프로그램인 <다감각적 한국화 재료 아트북>은 점자, 영문, 팝업, 향, 촉각, 보이스아이 등 다양한 감각을 사용해 만나볼 수 있는 한국화 재료 아트북으로 5월 말 출간 예정이며, 추후 교육프로그램으로 찾아간다. 마지막으로 5월 31일 <미술관 접근성 향상을 위한 세미나>(서울 한벽원미술관)를 개최한다. 1부에서는 <미술관에 다가갈 수 있나요?>(추여명/서울시 문화본부 박물관과)와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쉬운 전시 해설>(주명희/소소한소통)이 발표되고, 2부에서는 박물관·미술관 주간 공식 프로그램 <하나를 향한 모두, 모두를 위한 하나: 뮤지엄 가이드>(정재은/환기미술관)와 <SEE-SAW(시-소)>(오윤형/이천시립월전미술관)를 발표하여 미술관 접근성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방법론 모색한다. 문의: 031-637-0032(오윤형 학예연구사/이천시립월전미술관)
    • 문화예술
    • 문화/예술
    2024-05-13
  •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상담센터 5월 가정의 달 맞이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꽃 나비 넘실~넘실 어울림 놀이터-심리정서], [노년, 인생여행을 담다-자아통합]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석영) 상담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2일부터 6월25일까지 노인의 심리정서 지원과 자아통합을 위한 집단상담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한다. 심리정서 지원『꽃 나비 넘실~넘실 어울림 놀이터』프로그램은 2024년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노인복지관 이용자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식물을 이용한 원예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어르신의 심신을 편안하게 하고 대화, 공감, 나눔을 통해서 마음속에 있는 우울‧불안 등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자아통합 프로그램은 안흥5통 경로당 이용자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노년 생애준비를 통해 자아를 성숙하게 함으로 멋진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노년의 삶이 보다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도록 노인에게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하여 노인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하였다.
    • 문화예술
    • 기관/사회단체
    2024-05-10
  • 2024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 성황리에 마쳐,
    음악을 통한 치유의 시간 제공 양평문화재단(이사장 박신선)은 지역의 생활문화 활성화 및 상생하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2024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를 지난 5월 10일(금)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병원 로비에서 진행된 공연에는 약 100여명의 환자 및 보호자가 참석했다. 통기타와 젬베 연주 동아리인 ‘세잔느와’의 시작으로‘양평문화원 남성합창단’과 특별 초청 무대인 ‘양평솔리스트앙상블’의 공연까지 다채로운 공연 무대를 제공해 환자들과 보호자들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와 쾌유를 전했다. <2024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는 국립교통재활병원과 양평군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는 공연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개 생활문화 동호회의 특색있는 공연을 제공해 군민들에게 특별한 음악 경험과 감동을 선사하는 것이 취지이다. 특히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펼치는 공연은 외부 생활과 단절된 환자와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재활의지 고취를 도모하고 이를 통해 문화재단의 <문화 나눔 실천>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다음 공연으로는 다가오는 5월 14일(화) 양평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며‘양평하모니카사랑’과‘드림오카리나앙상블’이 출연한다. 양평장애인복지관에서 총 3회,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총 6회 공연을 진행하니 상세 공연 정보를 홈페이지(ypcf.or.kr)를 통해 확인 후 관람하길 바란다. 박신선 이사장은 “이번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를 통해 문화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공유하고자 한다”며, “환자, 보호자들의 많은 공연 관람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해 예술을 통한 사회 기여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31-774-2610
    • 문화예술
    • 문화/예술
    2024-05-10
  • 여주시, 2024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 사업 일환으로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 개최
    2024년 5월 10일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국가유산청과 경기도가 후원하는 2024년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에 선정, ‘선비의 배움터, 여주향교’ 사업으로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를 5월 18일 개최한다.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은 전국에 소재한 문화유산 및 자연유산, 무형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해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국가유산청이 추진 중인 ‘2024년 국가문화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이다. 올해는 여주시의 1983년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여주향교를 활용한 ‘선비의 배움터, 여주향교’가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선비의 배움터, 여주향교’ 프로그램은 여주시가 주최하고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與民)이 주관한다. 닫혀있던 여주향교를 생기 넘치는 문화공간이자 인문정신과 청소년 인성을 함양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인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는 달빛 아래에서 여주향교와 선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인문학 토크 콘서트로, 우리 고유 전통문화인 가무악(歌, 舞, 樂)과 함께 풍류를 즐기는 동시에 전통문화예술체험까지 경험하며 색다른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음악회는 1부 전통문화예술 체험과 2부 여주향교 달빛음악회로 구성돼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전통문화예술 무료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가자는 ‘문자도 부채 만들기’, ‘오방색 매듭 팔찌 만들기’, ‘향나무 목걸이 만들기’ 등 3가지 프로그램 중 2개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이어 7시부터는 한국형리더십연구센터 대표이자 세종 연구자인 김기섭 대표의 사회 아래 ‘즐거운 국악’을 추구하며 전통 국악은 물론 가요와 팝, 민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연주하는 ‘국악실내악 여민’과 국내 최초 퓨전 국악 오디션 MBN ‘조선판스타’ 준우승자인 소리꾼 정초롱이 출연해 공연한다. 이어 김청우(국립국악원)가 선비의 춤을 선보이고, 여기에 래퍼 아이삭 스쿼브가 함께해 선비의 오덕을 랩으로 표현하는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가 진행된다. 여주시는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여주향교를 중심으로 전통과 현대문화가 결합된 이색 콘텐츠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게 돼 의미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지역문화유산의 보전 및 계승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유산 활용 콘텐츠를 개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의 참가자는 총 100명으로, 지난 4월 29일 오전 11시부터 사전접수를 통해 8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20명은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접수는 여주시청 홈페이지 및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의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민 유선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여민 소개 여민(與民)은 ‘즐거운 국악’을 표명하며 국악, 가요, 팝, 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재구성해 독특하고 색깔 있는 공연 콘텐츠와 연주활동으로 다양한 호평과 찬사를 받는 음악 단체다. 우리 음악을 바탕으로 하는 다양한 장르의 그룹이 함께 우리 음악과 예술을 바탕으로 사회적 감성 가치를 창출하며 꾸준히 활동 중이다. 2014년부터 문화재를 활용한 콘텐츠를 중심 주제로 문화재 활용 공연과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기획하고 있으며, 문화재청의 문화재 활용 사업인 생생문화재 사업/향교·서원사업/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 공모에 선정돼 현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 문화예술
    • 문화/예술
    2024-05-10
  • 청년들에게 필요한 건 꿈일까?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5월 18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창작뮤지컬 <꿈이 없어도 괜찮아>를 선보인다. 창작뮤지컬 <꿈이 없어도 괜찮아>는 5수생 세실과 원하지 않는 학과에 진학한 준호, 만년 취업준비생 규남,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 하는 영민, 클럽 중독자 보경 다섯 청년의 이야기이다. 원대한 꿈을 가지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회 속에서 불안해하는 청년과 청소년들에게 조급해하지 말고 진정한 자신을 찾을 시간을 주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밴드의 라이브 연주가 더해져 관람객들에게 더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2020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산실 대본공모 창작뮤지컬 분야 당선작인 ‘스모크’를 비롯해 여러 작품에서 콤비로 활약하고 있는 신성우 작가와 이인혜 작곡가의 작품으로, 그 외 창작진으로는 연출 주애리, 안무 김루나, 무대디자인 이승희, 조명디자인 최원혁, 음향디자인 김장환, 프로듀서 손병윤이 참여한다. 창작뮤지컬 <꿈이 없어도 괜찮아>는 2023년 경기문화재단 경기 예술지원 2차 공모에 선정된 적 있는 작품으로, 초연부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이번 공연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연으로 관객과의 만남을 준비 중이다. <꿈이 없어도 괜찮아>는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만 39세 이하 청년 누구나 30%의 ‘청년 응원 할인’을 누릴 수 있다.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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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많은 관람객 몰리는 여주도자기축제...
    지난 3일 신륵사관광지 일대에서 열린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에 많은 관람객이 몰려 성황을 이루고 있다. 개막 7일차인 9일 현재 어린이날 연휴의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인원 30만명의 인파가 몰린 것으로 집계되었다. 사진: 축제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 '마주 봄, 함께라서 행복한 자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에는 다양한 전시판매 및 체험행사가 열리고 있다. 600평 규모의 도자기 홍보 판매장에서는 사전 접수를 통해 선정된 여주 도자기 72개 업체가 생활자기부터 예술작품까지 여주를 대표하는 다양한 도자기 상품과 작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 선보이는 청년 도예인들이 꾸미는 '청년 도자의 거리'와 전통 방식으로 도자기 굽기를 재현하는 '전통 장작가마' 등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나만의 여주 도자기를 만드는 다양한 체험 행사로 ‘여주도자기 물레체험’, ‘꽃 그림 접시 만들기’, ‘도자기 재벌 채색 및 그림 그리기’ 등이 많은 어린이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도자별빛정원에서 야간에 열리는 동네방네 영화관 행사에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예상인원을 초과해서 몰리는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개막식과 개막축하 드론쇼가 열린 초대형 메인무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 및 특별 방송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남한강의 맑은 물과 싸리산의 고령토, 도예 명장의 혼이 만나 빚어낸 여주 도자기의 진수를 보여줄 이번 축제는 오는 12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 문화예술
    • 봉사/체육/행사
    2024-05-09

경제/금융 검색결과

  • 신둔농협, 조합원 자녀 출산장려금 지급
    신둔농협은(조합장 정하용) 지난 5월 7일 조합원 자녀 출산장려금으로 1인당 100만원씩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상한 저출산 문제를 완화하고, 조합원의 육아비용을 경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고, 이를 통해 농촌사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정하용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가정에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는 것을 축하하고, 조합원님들과 행복을 나누고자 이번 출산장려금 지급 제도를 도입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조합원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극 실행에 옮기겠다" 고 말했다. 또한, 이날 2시에는 농협재단과 신둔농협이 함께 후원하여 농촌 다문화 가정의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업장려금을 지원하는 농촌다문화 희망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실시하였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5-09
  • 이천시농협 함께나눔봉사단,
    NH농협 이천시지부(지부장 김현수)와『이천시농협 함께나눔 봉사단』은 9일 모가면 일대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단은 호박재배 농가를 찾아 집게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모가농협(조합장 황순철)은 영농철 농가를 위해 애써준 이천시농협 임직원을 격려하며, “일손부족으로 힘들어하는 농가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5-09
  • 부발농협,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꾸러미” 전달식
    부발농협(조합장 황선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및 소외계층 24가정에 부발농협의 이천쌀과 간단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식재료가 담긴 “행복꾸러미”와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하였다. 이날 각 마을 부녀회장들과 행복도우미들은 지원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따뜻한 안부인사와 함께 직접 전달하였다. 황선명 조합장은 작은 지원이지만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5-08
  • “이천농협, 2024년도 조합원 한마음 대회 개최”
    경기 이천농협(조합장 이덕배)은 지난 2일 이천 아모르컨벤션 행사장에서 조합원 간 결속과 역량강화를 위하여 ’2024년도 조합원 한마음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영농회장, 부녀회장 등 내부조직장 및 대의원,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국민 대표 아나운서 이금희 씨를 초빙하여 ‘소통과 공감, 한마디 말로 우리는’ 주제로 내부조직장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하였다. 또한 내부조직장을 대표하여 박상욱 (창전동 영농회 협의회장)과 정춘화 (창전동 새마을부녀회 총회장)이 ‘비전 2027‘ 달성을 위한 농협사업 전이용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였다. 이천농협은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가기 위해 ‘비전 2027’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조합원 실익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 초에는 상호금융 예수금 8,000억원 및 대출금 6,800억원, 그리고 자산 9,300억원을 달성하면서 ‘비전 2027’으로 수립된 자산 1조원 시대의 사업계획에 성큼 다다가고 있다. 금번 행사 후 이천농협은 2024년도 조합원 한마음대회 기념 및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전 조합원님과 함께 나누고자 물품으로 한우곰탕 세트를 지급하였다고 하였다. 개회식 중 이덕배 조합장은 “우리 조합은 임금님표 이천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하여 이천시 북부 통합미곡처리장 설립을 주관하고 있으며, 상호금융 사업성장을 위한 ‘비전 2027’ 달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 모든 것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항상 변함없이 관심과 믿음을 건네주시는 내부조직장 및 대의원, 그리고 전 조합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5-07
  • 농협중앙회 대월농협 관내 일손돕기 구슬땀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에서는 바쁜 영농철을 맞이하여 농협중앙회 직원 35명과 함께 일손돕기 운동을 펼쳤다. 농협중앙회 직원 35명은 군량1리 김연재 농가의 복숭아 과수원에서 복숭아 적과를 실시했다. 복숭아 7,000평의 과수원 농사를 짓고 있는 김연재씨에 의하면 “바쁜 영농철이라서 일손을 구하기도 어려운데 농협중앙회 직원분들이 일손을 도와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농촌 일손돕기에 앞장선 농협중앙회 인사부장 지우호씨는 “마음의 고향인 농촌에 와서 작은 도움을 드려 기쁘다”고 말했고 농협중앙회 임직원은 “농민의 사랑받는 일꾼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농촌사랑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5-03
  • 농협 이천시지부와 (사)고향주부모임이천시연합회,
    NH농협 이천시지부(지부장 김현수)와 (사)고향주부모임이천시연합회(회장최서심)은 30일 대월농협 육묘장에서『사랑의 김치 나눔』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만들어진 열무김치는 홀몸어르신·취약계층 7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사랑과 정성을 담아 만들어진 김치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고향주부모임 이천시연합회 회원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김현수 지부장은“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사랑을 실천하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4-30
  • 대월농협 다문화 가정에 장학금 전달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에서는 다문화 가정인 송라리 조윤상(59세)씨 자녀에게 다문화 가정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필리핀의 부인(메를린 로페스)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다문화 가정에 대월농협에서는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문화 가정에 필리핀 왕복 항공료를 중앙회의 도움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어서 대월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최서심)에서는 관내 독거 어르신 가정의 반찬봉사를 실시하고 김치를 이천시 읍면동 고향주부 회장님 16명이 참석하여 정성스럽게 반찬을 만들었다. 행사에서는 이천시지부장(김현수)를 비롯한 대월농협의 임직원이 함께하여 따뜻한 마음을 담아 맛있는 김치반찬을 만들었다. 대월농협장 지인구에 의하면 “대월농협에서는 앞으로 지역 내 독거 어르신분들의 이불 빨래를 돕기 위한 고성축협 같은 빨래방을 운영 할 계획을 가지고 착실한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지역사랑을 펼치겠다고 말했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4-30
  • “이천농협, 2023년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
    이천농협(조합장 이덕배)은 2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순일반보험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매년 전국의 농 · 축협을 대상으로 농작물재해보험 등의 손해보험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농업인의 실익 증진에 기여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양한 사무소와 임직원에게 시상하는 제도이다. 또한 이천농협은 이번 달 ‘상호금융 예수금 8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등 보험사업 뿐만 아니라 상호금융 전 분야에서 종합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둬들이고 있다. 이날 이덕배 조합장은 수상소감으로 “이번 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은 전 조합원, 고객 및 임직원이 합심하여 달성한 성과이기에 더욱 가치가 있다”며, “조합원 및 고객에게 더 나은 상호금융 서비스를 제공하여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4-29
  • 장호원농협 과 『서울감동치과』 업무협약(MOU)체결
    장호원농협(조합장 송영환)과 서울감동치과(원장 김정무)는 지난 4월 16일, 장호원농협 조합원의 건강증진과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호원농협 송영환 조합장과 서울감동치과의원 김정무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협약에 따라 서울감동치과는 장호원농협 조합원과 직계가족의 진료시 15% 할인혜택과 함께 신속한 진료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송영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농협 조합원과 가족분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파트너로써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것이며, 앞으로도 조합원님들의 실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4-26
  • SK하이닉스,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 영업이익도 역대 1분기 중 두 번째 높은 실적 eSSD 판매 확대 및 제품가 상승으로 낸드도 흑자 전환 성공 “AI 메모리 1등 경쟁력 바탕으로 실적 지속 개선할 것” SK하이닉스는 25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올해 1분기 매출 12조 4296억 원, 영업이익 2조 8860억 원(영업이익률 23%), 순이익 1조 9170억 원(순이익률 15%)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K-IFRS 기준) 이번 매출은 그간 회사가 거둬온 1분기 실적 중 최대이고, 영업이익은 1분기 기준 최대 호황기였던 2018년 이후 두 번째 높은 수치로, SK하이닉스는 장기간 지속돼 온 다운턴에서 벗어나 완연한 실적 반등 추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HBM 등 AI 메모리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AI 서버향 제품 판매량을 늘리는 한편, 수익성 중심 경영을 지속한 결과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734% 증가했다”며, “낸드 역시 프리미엄 제품인 eSSD 판매 비중이 확대되고, 평균판매단가(ASP, Average Selling Price)가 상승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해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AI 메모리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하반기부터는 일반 D램 수요도 회복돼 올해 메모리 시장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일반 D램보다 큰 생산능력(Capacity, 이하 캐파)이 요구되는 HBM과 같은 프리미엄 제품 위주로 생산이 늘어나면서 범용 D램 공급은 상대적으로 축소돼, 공급사와 고객이 보유한 재고가 소진될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수요 확대에 맞춰 지난 3월 세계 최초로 양산을 시작한 HBM3E 공급을 늘리는 한편 고객층을 확대해가기로 했다. 또, 10나노 5세대(1b) 기반 32Gb DDR5 제품을 연내 출시해 회사가 강세를 이어온 고용량 서버 D램 시장 주도권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낸드의 경우 실적 개선 추세를 지속하기 위해 제품 최적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SK하이닉스는 밝혔다. 회사가 강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고성능 16채널 eSSD와 함께 자회사인 솔리다임의 QLC* 기반 고용량 eSSD 판매를 적극적으로 늘리고, AI향 PC에 들어가는 PCIe 5세대 cSSD를 적기에 출시해 최적화된 제품 라인업으로 시장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 QLC(Quadruple Level Cell): 낸드플래시는 데이터 저장 방식에 따라 ▲ 셀 하나에 1비트를 저장하는 SLC(Single Level Cell), ▲ 2비트를 저장하는 MLC(Multi Level Cell), ▲ 3비트를 저장하는 TLC(Triple Level Cell), 4비트를 저장하는 QLC로 구분됨. 동일한 셀을 가진 SLC 대비 QLC는 4배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어 고용량을 구현하기 용이하고, 생산원가 효율성도 높음 한편, SK하이닉스는 24일 발표한 대로 신규 팹(Fab)인 청주 M15X를 D램 생산기지로 결정하고 건설을 가속화하는 등 캐파 확대를 위한 적기 투자를 해나가기로 했다. 회사는 중장기적으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미국 인디애나 어드밴스드 패키징 공장 등 미래 투자도 차질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올해 투자 규모는 연초 계획 대비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회사는 고객 수요 증가 추세에 따라 투자를 확대하기로 한 것이며, 이를 통해 HBM뿐 아니라 일반 D램 공급도 시장 수요에 맞춰 적절히 늘려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글로벌 메모리 시장이 안정적으로 커 나가게 하는 한편, 회사 차원에서는 투자효율성과 재무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SK하이닉스는 기대하고 있다. SK하이닉스 김우현 부사장(CFO)은 “HBM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1위 AI 메모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당사는 반등세를 본격화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최고 성능 제품 적기 공급, 수익성 중심 경영 기조로 실적을 계속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끝]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24-04-25

경기도/의회 검색결과

  • 경기도, 전세사기 가담 의심 등 공인중개사 불법행위 88건 적발
    중개보수를 초과 수수해 전세사기 가담이 의심되거나 불법으로 내벽을 세우는 ‘방 쪼개기’ 매물임을 알면서도 중개하는 등 공인중개사 80개소의 불법행위 88건이 경기도 특별점검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시군과 합동으로 지난 3월 4일부터 4월 26일까지 특별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대상은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 피해상담 물건을 1회 이상 거래한 공인중개사 370개소, 도내 시군에서 신축빌라 밀집지역 등을 고려해 선정한 공인중개사 80개소 등 총 450개소다. 점검 결과, 80개소(17.8%)의 불법행위 88건을 적발했다. 그 중 임대차계약을 중개하면서 중개수수료를 초과해 받은 6건을 포함해 8건을 수사의뢰했다. 이어 등록기준에 미달하는 1건은 등록취소, 계약서 작성 부적정·미보관과 중개보조원 미신고 등 20건은 업무정지 처분, 나머지는 과태료 부과(28건) 및 경고‧시정(31건) 조치했다.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공인중개사 A는 임대차계약(보증금 2억 6천만 원)을 중개하고 임대인으로부터 법정 중개보수인 85만 8천 원을 받아야 함에도 컨설팅 명목으로 114만 2천 원을 포함한 총 200만 원을 지급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근거자료 제시를 요청했으나 세금계산서만 제출했을 뿐 컨설팅 계약서 등을 제시하지 못해 중개보수 초과수수 혐의로 수사의뢰했다. 도는 특별한 이유없이 중개수수료를 초과 수수하고 근거자료를 제시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전세사기 가담이 의심된다고 설명했다. 공인중개사 B는 임대차계약(보증금 6천만 원, 월세 20만 원)을 중개하면서 해당 물건이 건축물대장 상 불법건축물로 기재되지 않았으나 2개의 호수로 불법 방 쪼개기 된 물건임을 사전에 알고 중개했다. 계약서에는 해당 물건 전체를 임차하는 것처럼 전체면적을 기재하는 등 계약서를 부적정하게 작성해 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공인중개사 C는 거래 당사자 간 합의된 물건에 따라 계약서를 작성하면서 ‘공인중개사법’ 제25조 제1항에 따른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를 작성․교부해야 함에도 6건에 대해 거래계약서만 작성하고 이를 미작성․미교부해서 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한편 도는 지난해 2월부터 지금까지 총 4회에 걸쳐 1천368곳의 전세사기 가담 의심 중개사무소를 특별점검했고, 227곳(16.6%)에서 340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 그 중 64곳을 수사의뢰하는 등 불법행위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계삼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전세사기에 가담하는 공인중개사는 끝까지 찾아내 엄벌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경기도와 시군이 함께 점검을 계속 진행할 것”이며 “전세피해 예방을 위해 경기도 3만 공인중개사들과 함께 안전한 전세를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24-05-14
  • 콘텐츠 기업 민간 투자 유치 확대,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도내 콘텐츠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약 600억 원 규모 펀드인 ‘2024년 경기도 콘텐츠 창업기업 기회펀드(넥시드5·6호) 출자사업’을 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 콘텐츠 창업기업 기회펀드(넥시드5·6호)’는 민선8기 공약 가운데 하나로 경기도 내 콘텐츠 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만든 민관 협력사업이다. 이번 개시된 펀드는 콘텐츠 IP분야 ‘넥시드 5호’와 콘텐츠 신기술 분야 ‘넥시드 6호’로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펀드별로 30억 원씩 출자금을 대고 민간자금 각 270여억 원 이상의 공동 출자를 통해, 각 300억 원, 총 600여억 원 규모 펀드가 조성된다. 경기도는 국내 민간투자자와 함께 콘텐츠 분야 특화 펀드를 조성해 K-컬처 성장 생태계 조성 및 콘텐츠 스타트업 투자유치 기반을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특히 이번 펀드는 경기콘텐츠진흥원 통합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인 ‘레벨업’ 프로그램 등 기존 지원 프로그램과의 연계 강화를 통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달 29일까지 출자사업 운용사를 모집하고 6월 중 최종 선정해 7월부터 본격적인 투자를 개시할 예정이다. ‘경기도 콘텐츠 창업기업 기회펀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누리집(www.gcon.or.kr) 내 사업공고를 참고하거나, 사업 담당자에게 전화 또는 전자우편(031-776-4691, nicejiw@gcon.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귀옥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유망 콘텐츠기업에 대한 선제적 투자를 통한 기업생존율 제고와 지속가능한 성장환경의 기회 제공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경기도의 콘텐츠분야 특화 정책자금의 유기적인 공급을 통해 경기침체 등으로 위축되어 있는 투자심리를 회복하고 도내 콘텐츠 기업에게 자금지원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24-05-14
  • 경기도, ‘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 인증제’ 최종 48개 제품 선정
    경기도는 ‘2024년 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 인증제’ 심사 결과, 총 48개 제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공공디자인의 수준 향상과 공공장소에 어울리는 공공시설물 도입을 위해 2009년부터 우수디자인 인증제도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공모에는 지난 3월 관련 업체 등이 직접 개발한 가로등, 벤치 등 총 107개 제품이 참가했다. 도는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적합성, 실용성, 심미성 등의 심사 기준에 따라 1차 온라인 심사, 2차 현물심사를 진행해 총 7종 48개 제품을 최종 선정했다. 우수디자인 인증을 받은 시설물은 인증패 및 인증서를 수여하고 3년 동안 경기도 인증마크 ‘GGGD’(Gyeong-Gi Good Design)를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경기 누리집에 인증 제품이 게재되고 공공디자인 심의 또는 사업 시 우선 사용 권장 등의 혜택을 받는다. 올해 인증제 탈락업체는 하반기에 실시되는 ‘경기디자인클리닉’에 지원할 수 있다. 디자인클리닉 지원업체에 선정되면 ‘디자인닥터’로 선정된 전문가에게 1대 1 맞춤형 디자인 개발, 관련 프로세스 개선 등의 조언(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2023년 디자인클리닉 이수 제품 중 4개 제품이 올해 인증 제품에 선정됐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www.gg.go.kr) 공고란 및 디자인경기 누리집(design.gg.go.kr)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건축디자인과 공공디자인팀(031-8008-2785)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24-05-14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성인용 기저귀 등 안전성 조사…모두 ‘적합’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시중 유통되는 성인용 기저귀 등 33건에 대한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모두 규격에 적합했다고 14일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 4월 도내 대형병원 주변 의료용품 판매점 등에서 유통되는 성인용 기저귀 26건, 성인용 위생깔개(매트) 7건 등 총 33건을 수거해 형광증백제, 포름알데히드 등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 형광증백제와 포름알데히드는 기준 농도 이상 제품에 함유되면 피부 자극 및 인체 유해성을 일으킬 수 있다. 성인용 기저귀 등은 국내 노인 인구가 많아짐에 따라 수요는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요실금 환자, 장애인 등 성인들도 많이 사용하고 있어 포장지에 표시된 성분명을 확인해 사용자에 맞는 기저귀 선택과 체형에 맞는 사용 등 주의가 필요하다. 연구원 관계자는 “장기 입원 및 요양으로 면역 저하, 피부 발진이나 감염 우려가 있는 환자 등 취약계층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24-05-14
  • 경기도, 유망기업 투자유치 확대를 위한 ‘엔알피 기업육성’ 지원기업 모집
    경기도가 가상‧증강‧확장현실 등 미래콘텐츠 분야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개발 지원금과 육성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2024년 엔알피(NRP. New Reality Partners) 기업육성’ 사업에 참여할 지원기업 20개 사를 31일까지 모집한다. 2017년 시작된 ‘엔알피(NRP) 기업육성’은 국내외 액셀러레이터(창업기업 지원사), 투자사, 가상‧증강현실(VR‧AR) 전문기업, 기관 등 민관협력체 91개 사가 육성기업의 멘토링, 판로, 투자유치 등 지원에 참여한다. 경기도는 이번 엔알피(NRP) 기업육성 사업에서 총 20개 사를 선발하고, 참여기업에 2천만 원씩 총 4억 원의 개발 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참여기업은 2개 액셀러레이터 사가 운영하는 액셀러레이팅, 멘토링, 투자유치 지원 등 다양한 성장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본 사업에 참여하는 액셀러레이터는 ▲더넥스트랩 ▲페이스메이커스/인포뱅크 총 2개 사로, 참가 신청 시 참여 희망하는 액셀러레이터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엔알피 사업은 도내 콘텐츠 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만든 민관 협력사업 ‘경기 레벨업 스타트업 투자유치 프로그램’과 연계 운영된다. 이를 통해 콘텐츠 유망기업에 투자 의향을 가진 투자파트너사들과 업무 협약을 통해 조성된 투자 전문가 그룹을 적극 초청하는 등 지원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사업 참여 자격은 경기도 내 인공지능(AI), 가상/증강/확장현실(VR, AR, XR), 메타버스 등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도내 중소기업(지사/연구소 등 포함)으로, 창업 또는 사업전환 7년 이내까지 가능하다. 경기도 외 기업일 경우 최종 선정 시 협약 후 1개월 이내에 경기도로 사업장을 이전해야 한다. 지원기업 선정심사는 1차 서류심사 및 2차 오디션(발표심사) 진행된다. 1차 서류심사 시 기업역량 실현가능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며, 창업 3년 차 이상 Pre-A 단계 기업이면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2차 오디션의 경우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벤처캐피털(VC) 등 투자사 대상으로 IR 피칭(기업의 투자 홍보활동)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 상세 평가 항목은 액셀러레이터별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31일까지 액셀러레이터별 모집공고문을 확인해 온라인 등록 및 사업계획서 등 지원신청 서류를 전자우편(더넥스트랩 startup@thenextlab.kr, 페이스메이커스&인포뱅크:aeiou@pacemakers.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누리집(www.gcon.or.kr) 사업공고를 참고하거나, 경기콘텐츠진흥원 미래콘텐츠팀(031-8064-1775)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는 엔알피(NRP) 기업육성 사업을 통해 2023년(8기) 24개 사를 선발·육성했으며, 2017년부터 총 192개의 가상/증강현실 유망기업을 지원했다. 또한 2023년에는 전문화된 육성 프로그램 지원 및 IR 피칭 기회 제공 등을 통해 총 98억 원의 투자유치를 성사시켰다. 김태근 경기도 디지털혁신과장은 “민관협력체를 통해 도내 유망기업에 대한 투자유치가 확대되고, 기업의 효과적인 성장으로 경기도 메타버스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24-05-14
  • 경기도, 첨단 반도체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경기도와 한국나노기술원이 2024년도 반도체 공정 및 장비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26일까지 모집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고 경기도가 지원하는 ‘나노기술 인력양성사업’은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에 필요한 현장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13년에 시작된 해당 교육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640명 이상의 반도체 기술 인력을 배출했으며, 그중 90% 이상(577명)이 관련 중견 및 중소기업에 성공적으로 취업했다. 교육은 6월 24일부터 8월 1일까지 약 6주간 총 200시간 동안 진행되며 ▲나노기술 개론 ▲반도체 소재 및 공정 기술 ▲장비 조작 및 유지보수 ▲품질 관리 및 실험 등 나노기술과 반도체 공정 기술에 대한 깊이 있는 이론 교육과 실제 반도체 제조 공정을 경험할 수 있는 실습도 포함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교육 기간 필요한 실비도 지원된다. 성적우수자에게는 경기도지사 표창과 한국나노기술원장상을 수여하고, 모든 수료생에게는 반도체 제조업체, 외주 반도체 조립·테스트(OSAT) 기업 등에 취업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지원 자격은 경기도민으로서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도내 전문대학 졸업(예정) 자(타지역 소재 전문대학 가능)로 28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 서류는 한국나노기술원 누리집(https://css.kanc.re.kr/cgnb01/snb05.do)에서 내려받아 네이버폼(https://naver.me/xQ8aUFx0)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생 모집전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나노기술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한국나노기술원(031-546-6240, 6538)으로 연락하면 된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24-05-14
  •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도로컬푸드직매장 2주년 행사 ‘최대 44% 할인’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경기도로컬푸드직매장(이하 로컬푸드직매장)이 2주년을 맞아 곤지암 리버마켓과 함께 로컬푸드 행사를 18, 19일 양일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로컬푸드직매장은 농업경제 활성화 등 농가들의 안정적인 판매처 확보와 지역주민들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목적으로 2022년 5월 18일 경기도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곤지암읍 삼리71) 1층에 개장했다. 이번 2주년 행사는 지역주민들에게 로컬푸드직매장의 한우·한돈, 농가공, G마크, 경기농촌융복합산업 등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안성마춤 한우1++는 최대 44%, 미숫가루·식혜·사과즙 등 가공식품은 최대 37% 할인한다. 특히 시간대별 QR코드 설문조사 참여시 룰렛 이벤트, 1+1상품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누리집(https://www.gafi.or.kr/)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지원하고 도민들께는 고물가에 팍팍한 지갑 사정 해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경기도로컬푸드직매장에 도민들의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24-05-14
  • ‘경기평화광장 모두의 동·식물 문화체험 – 너랑 나랑’ 운영
    경기도는 오는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경기평화광장 모두의 동·식물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도는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반려 동·식물 수요 증대에 따른 건전한 문화 정착을 도모하고, 경기평화광장을 문화공유와 소통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한 동물과 식물을 만나보는 전시 프로그램인 ‘너랑나랑 동물원·식물원·곤충관’ ▲반려견의 위생, 미용체험 및 행동교정 상담 ▲동·식물 관련 책을 빌릴 수 있는 너랑나랑 작은 책 담소▲반려동물 장애물 경주(어질리티) 및 마술쇼 ▲반려 동·식물 용품 전시 및 판매를 위한 플리마켓 등이 준비돼 있다. ‘생명 존중 및 올바른 반려 동·식물 문화’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도 반려동물 입양문화 홍보 및 사진전’을 진행하여 반려동물의 입양 상황 및 조건, 입양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평화광장에서 대형 고양이 벌룬 포토존 이벤트, 매직쇼, 퓨전밴드 공연, 애견 간식, 소품, 식물 용품 등의 판매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북카페에서는 마술 인형극, 오아밴드 힐링음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해 더욱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만들 전망이다. 이번 모두의 동·식물 문화 체험은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별도 입장료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13세 미만 아동은 성인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 반려동물 동반 시 개인 배변 봉투와 목줄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에 따라 규정된 맹견은 입장할 수 없다. 위급상황, 물림 사고 등을 대비해 안전요원과 구급 의료용품, 의료진 및 의료지원 부스, 구급차를 배치하고 이동식 화장실, 반려견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운영한다. 변상기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모두의 동·식물 체험행사를 통해 반려인 및 비반려인 모두가 참여하여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문화체험을 시작으로 상·하반기에 다채로운 광장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니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평화광장 누리집(www.gg.go.kr/mn/peaceplaza/)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참고하면 된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24-05-14
  • 경기도, 교통카드 데이터 활용한 시내버스 공공성 강화 방안 연구
    경기도가 교통카드 이용 데이터를 활용해 시내버스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연구한다. 경기도는 최근 관계기관과 이 같은 내용에 대한 실무협의를 개최하고, 구체적인 연구 일정과 방법을 협의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도는 2007년 경기도 버스운송사업조합, 교통카드 정산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버스 이용 실적, 도민 이용 수요 등 교통카드 이용 데이터를 공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버스정보(도착시간 등 안내) 및 버스운송관리(인면허관리 및 수요분석) 등 도정에 적극 활용 중이다. 도는 올해 1월부터 경기도형 버스준공영제인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를 시행함에 따라 내·외부 전문가로 교통카드 데이터 혁신 추진단(TF)을 구성해 교통카드 데이터 활용·관리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대책을 세 차례 논의했으며, 이러한 논의를 발전시켜 시내버스 공공성 강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전문연구기관을 통해 정책 연구를 추진한다.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는 버스운영 수익을 도가 거둔 뒤 일정 기준에 따라 업체에 분배해 시내버스에 대한 공적관리를 강화하는 제도로,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시내버스 공공관리제의 단계적 시행에 따른 공공성 강화, 서비스 향상,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경기도 버스 이용객들의 편의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24-05-14
  •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 일자리박람회’ 개최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내 중소기업 양질의 일자리 발굴 및 우수 인재 채용 기회 제공을 위해 IBK기업은행, HDC현대산업개발과 함께 오는 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 미래 전략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통한 ‘변화의 중심 경기도 선도’를 목표로 민간과 기관, 대학이 함께하여 구인 기업 105개 사, 구직자 5,000여 명을 위한 일자리 정보의 장을 마련한다. 박람회 행사장은 크게 ▲채용면접⋅상담관 ▲취업지원 프로그램 ▲내일설계관 ▲부대행사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채용면접⋅상담관’은 우수 인재 채용을 위한 현장 면접 및 상담이 진행되며 도내 소재한 우수 중소기업, IBK기업은행 우수 협력사, HDC현대산업개발 우수 협력사, 미래성장산업 유관협회 소속 우수기업 등 총 8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한다.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전략산업 현직자 멘토링, 해외취업 및 외국인 유학생 상담 등이 진행되며 특히 ChatGPT 기반 AI 매칭을 통해 구직자와 적합한 기업 추천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내일설계관’에서는 청년, 중장년, 해외 취업, 외국인 유학생 등 4개 분야의 매칭 컨시어지가 현장 구직자들의 이력서를 기반으로 구직자와 적합한 현장 참여기업을 매칭하여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돕는다. 그 밖에도 ‘취업! 도전 골든벨’, ‘전략산업 체험 테마파크’, ‘희망 콘서트’, ‘메이크업 쇼’ 운영 등으로 구직자에 유익함과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14일부터 IBK기업은행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전문 취업포털사이트 ‘i-ONE JOB(아이원잡)(https://www.ibkonejob.co.kr)’을 통해 기업별 서류 지원 및 프로그램 사전 신청을 진행하며 구직자는 성별, 연령, 학력 등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도내 강소기업에는 우수 인재 채용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더 좋은 일자리 진입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24-05-14

칼럼/기고 검색결과

  • 5월, 대한민국 민주화의 아픈 기록
    서울지방보훈청 양혜숙 5월은 ‘가정의 달’이며, 1년 중 가장 날씨가 좋은 ‘계절의 여왕’으로 불려지고 있다. 그러나 1980년 광주는 참혹하고 아픈 역사를 간직한 대한민국의 5월로 기록되고 있다. 44년 전 우리나라의 역사를 되돌아보자. 1979년 대한민국은 유신독재에 이어 12.12 군사반란을 일으킨 전두환을 중심으로 신군부가 군부를 장악하였으나, 계엄령과 대학들의 겨울방학 그리고 연말이라는 점이 맞물려 1980년 3월부터 뒤늦게 이러한 상황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이를 규탄하기 위한 시민들의 집회가 끊이지 않고 민주화의 열기가 점점 거세지자 1980년 5월 17일 24시 반란군은 비상계엄 전국확대를, 1980년 5월 18일 전라남도 광주시에서는 대규모 민주화 운동이 일어나게 된다. 계엄군은 5월 18일부터 5월 27일까지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폭동적 시위진압’ 방식을 고수하여, 무고한 광주 시민들을 무자비하게 구타하고 민간인에게 총기까지 사용하며 대대적인 탄압을 했다. 도심은 전쟁터를 방불케 했으며 이로 인해 광주 시내 병원은 환자와 시신으로 넘쳐났다. 참을 수 없었던 시민들은 시민군을 조직하여 이에 대항했으나 신군부에게 철저히 진압되었다. 당시는 현재와 같은 인터넷이 없었고, 국내 언론 또한 오랜 독재와 신독재정권에 의해 강력한 통제를 받고 있어서 1980년 5월 민주화를 부르짖은 광주의 참혹함은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려질 수 없었다. 오랜 시간 광주폭동, 광주사태 등의 이름으로 매도당한 5.18 민주화운동은 시대가 변하고 진실이 밝혀지면서 1990년에 와서야 ‘광주 민주화 운동 관련자 보상 등에 관한 법률’ 이 제정되고, 1997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되는 등 ‘군부독재에 항거한 광주 시민들의 가슴 아픈 희생이 대한민국 민주화 과정의 일부로 평가’ 되었다. 또한 2011년, 5월의 아픔을 기록한「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록물(the May 18th Democratic Uprising against Military Regime, in Gwangju, Republic of Korea)」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게 된다. 이 기록물은 기록 유산 중 현대사 관련 자료로는 최초의 등재이며 유례없는 대규모 자료로 9개의 주제로 분류․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이 기록을 보면, ‘5.18 민주화운동은 한국의 민주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냉전구조를 녹이고 민주주의를 쟁취함으로써 동아시아의 다른 나라에도 영향을 미쳤다.’ 로 설명하고 있다. 우리 인간은 ‘기록으로 남겨진 과거의 역사’ 를 배우고 익히며 더 나은 현재와 미래를 바라보며 살게 된다. 자유롭게 숨쉬고 사고할 수 있는 지금 이 시간은, 과거 누군가가 간절히 원하고 희망했으며 그 희망을 위해 희생하고 항거한 누군가의 아픔과 눈물로 얻은 소중한 일상일 것이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5월, 민주주의를 뜨겁게 외친 이와 그 소중한 이를 잃은 누군가의 슬픔을 다시 한번 기억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다시는 이런 아픈 기록이 반복되지 않도록 가르치는 계절이 되기를 먹먹하게 바래본다.
    • 칼럼/기고
    • 기고문
    2024-05-13
  • 이천에도 품위있게 작별할 곳이 필요하다
    이천시장 김경희 최근 고령화로 인한 사망자의 증가로 화장장을 예약하지 못해 4~5일장을 치르는 유가족들이 생겨나고 있다. 장례식장을 다니면서 화장장 이용의 불편을 호소하는 많은 시민들을 만날 때마다 그분들의 고충을 맞닥뜨리며 시장으로서 미안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최근 이천시에서 추진하려던 화장장이 추진 1개월 만에 지역주민들의 반대에 결국 철회로 막을 내릴 수 밖에 없었고, 누구나 화장장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인정한다고 하지만 내 집 마당에는 안된다고 하니 세상 어디에 내 집 마당 아닌 곳이 있으랴 하는 막막함에 참으로 애닲은 마음이 그지없다. 이천시 사망자 수가 2017년 1,169명에서 2021년 1,332명, 2022년 1,745명으로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코로나19의 영향 없이도 사망자가 늘어나는 경향인데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예견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와 추세를 같이하여, 이천시 화장률은 2017년도에 83.3%이었으나 해마다 2~3%씩 증가하여 2022년에는 92.1%로 이제는 화장이 보편적인 장사방식으로 정착되었다. 또한, 국내 사망자 수는 2019년 29만5천명에서 2022년 37만3천명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 화장로에서 한 해 수습 가능한 시신은 34만 6,680구라고 하는데 통계청의 사망자 추계에 화장률(90%)을 대입하면 2028년엔 35만 1,000명의 화장수요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서 최소 4,320명의 시신이 화장할 곳이 없어 떠돌게 된다고 한다. 이렇듯 화장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화장장이 그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전국적으로는 지난해 사망자 4명 중 1명은 4일장을 치렀으며, 서울 등 수도권은 2명 중 1명꼴로 4일장을 치렀다고 한다. 조만간 6~7일장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라고 하니 죽어서도 대기표를 받아야 하는 상황에 유족들의 가슴이 얼마나 먹먹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 이천시는 노인인구 비율이 16.9%에 이르는 고령도시이며, 그 중 노인인구가 20% 이상을 차지하는 읍면동이 6개 지역으로 향후 몇 년 내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예정이어서 이에 따른 장례 수요가 급증할 것은 명약관화한 사실로, 현재 이천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화장장려금 지원이 결코 화장수요의 대안이 될 수는 없음을 기억해야 한다. 상황이 이러하기에 미래를 대비한 큰 결단이 없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이천시민에게로 되돌아 올 것이다. 장사시설의 운영 및 공급 책임이 이천시장에게만 있다고 할 것도 아니며, 내 동네에 화장장이 유치되는 것이 아니니 우리는 찬성이라는 방관자적 자세도 지양해야 하겠다. 지역주민 모두가 내 일인 듯 함께 뜻을 모으고 슬기롭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이다. 화장장이 비선호시설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최근 추진되고 있는 화장장은 무연·무취·무색의 친환경 시설과 스마트 화장로 등으로 그 기능이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가까운 나라 일본 큐슈 오이타현에 위치한 “바람의 언덕” 장재장은 일본이 자랑하는 명품 화장장으로 매년 다수의 외국 건축가 등이 찾아오는 명소이다. 바깥 잔디에서는 아이들이 뛰어놀고, 명상시설과 같은 내부에 들어서면 유가족들은 죽음과 이별을 차분히 고찰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러한 “바람의 언덕” 장재장은 건축과 환경이 조화를 이룬 우수한 디자인으로 평가를 받아 일본 “굿 디자인”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서울 서초구 원지동에 위치한 서울추모공원은 건축물과 부지 전체가 한 송이의 꽃을 바치는 모습으로 형상화되어있으며, 외부의 시선을 차단하기 위해 추모공원 건축물 전체를 지하화했다. 또 향류형 화장로 방식을 채택해 매연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등 시민들의 환경오염 우려를 불식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화장장이 없어 강원도 태백시까지 원정 화장을 다녔던 설움을 잊지 말아야 한다. 님비현상에 혐오시설이라는 오명으로 어렵게 선정한 화장장 부지를 선정지 주민들의 무조건적인 반대로 중단할 수 밖에 없었던 일은 이번까지이면 충분하다. 누구나 품위있게 살다가 품위있게 삶을 마감하고 싶어한다. 웰빙에 이어 웰다잉이 우리의 소망인 것이다. 죽음이 탄생만큼이나 우리 삶의 중요한 과정이고 피할 수 없는 절차라면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화장장이 비선호시설이 아닌 삶의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시민 모두의 인식 전환과 적극적 협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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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4월 19일, 그날의 봄
    서울지방보훈청 보상과 이성인 노란색 꽃을 피우기 직전의 개나리의 초록 새싹을 볼 때면 어느새 다가온 봄의 기운을 느끼게 된다. 강북구 수유리에 가면 제일 먼저 봄을 느낄 수 있는 장소가 있다. 정문에서부터 초록의 싱그러운 나무들이 반기고 색색의 영산홍과 철쭉이 어우러져 한폭의 풍경화를 연상케하는 국립4.19민주묘지이다. 매년 4월이면 유치원생을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국화꽃을 든채 민주묘지를 줄지어 다니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는데 그럴때면 4월이 왔음을 다시금 실감하게 된다. 올해로 64주년이 되는 4.19민주혁명은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로 학생과 시민이 반독재에 맞선 민주주의 운동으로, 지식층이 아닌 일반 시민과 대학생, 심지어 어린 중학생이 중심이 되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할 것이다. 1960년 2월 28일 대구를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산된 시위는 3.15부정선거와 이를 규탄하던 시위도중 실종된 김주열군 눈에 최루탄이 박힌채 발견된 시신으로 증폭되었으며 4월18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시위 후 귀가하던 고려대상들이 정치깡패의 습격을 받아 부상당하는 사태가 발생하자 전 대학생들의 총궐기로 이어지게 되었다. 결국 4월21일 유혈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도내각이 사퇴하고 대통령까지 하야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당시 6.25전쟁의 후유증으로 사회적 경제적 혼란시기에 있음에도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혁명은 민주주의의 싹을 피우게 된 밑거름이 되었다.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자유민주주의의 평화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님을 기억하고 올바른 민주주주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올해는 국회의원 선거가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른 듯 하다. 이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뜻을 되새기며 희생이 헛되지 않았음을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민주주의 정신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
    • 칼럼/기고
    • 기고문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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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어나는 채무 부채
    지은이 진솔 신철진 경기도 여주 가나다시인 아시아문예 시인 등단 아송문학 회원 한행문학, 문학광장 동인 제3회 전국 행시백일장 최우수상 수상(2018) 가계가 휘청대게 부채가 폭증하고 나랏빚 급속도로 자꾸만 많아지니 다같이 전전긍긍 앞날을 걱정하며 라인을 살피면서 모두가 우려해요 마음이 노심초사 애타는 대한민국 바쁘게 급증하는 채무가 걱정거리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해 좌불안석 아파트 고공행진 물가도 천정부지 자식들 양육비도 버겁기 허덕허덕 차질이 일파만파 힘겹게 살아가요 카오스 상태에서 모두가 일치단결 타격을 물리치려 최선을 다하면서 파트너 상부상조 힘차게 혼연일체 하나씩 척결하고 희망을 꽃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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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공동주택 에티겟
    지은이 진솔 신철진 경기도 여주 가나다시인 아시아문예 시인 등단 아송문학 회원 한행문학, 문학광장 동인 제3회 전국 행시백일장 최우수상 수상(2018) 가구가 오밀조밀 붙어서 생활하니 나부터 공동주택 에티겟 지키면서 다정히 함께하는 정겨운 공동체로 라인을 따르면서 즐겁게 살아가요 마음을 나누면서 서로가 상부상조 바라는 사항들을 격려와 성원하는 사랑의 메아리가 넘치는 공동체로 아끼고 정성스레 최선을 다하여서 자꾸만 보살피는 휴식처 보금자리 차분히 향유하며 즐겁게 생활해요 카랑한 목소리로 긴밀히 소통하며 타오른 열정으로 타인을 배려하니 파트너 오손도손 정겨운 이웃사촌 하하하 웃으면서 행복을 꽃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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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위험한 고령 운전
    지은이 진솔 신철진 경기도 여주 가나다시인 아시아문예 시인 등단 아송문학 회원 한행문학, 문학광장 동인 제3회 전국 행시백일장 최우수상 수상(2018) 가려고 나섰다가 사고가 발생하니 나이가 연로하셔 뜻대로 아니되기 다급히 조작하다 순간적 착각으로 라인을 이탈하는 실수를 저지르니 마찰이 발생하며 사고가 일어나요 바쁘게 조작하다 찰나의 과실로서 사고가 발생하면 피해가 일파만파 아무리 강조해도 안전이 최고기에 자제를 당부하는 세태가 야속해도 차량을 운전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카오스 혼수상태 불행을 방지코자 타격이 우려되는 운전대 멀리하길 파트너 이구동성 간절히 원하오니 하지를 마옵시고 운전대 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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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준우승 및 모범선수단상 1위’
    이천시는 5월 9일부터 11일(사전경기 5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 23개 종목 300명의 선수단을 구성해 참가하여 종합준우승 및 모범선수단상 1위를 수상하였다. 이천시는 작년 2부 종합우승에 이어 올해도 종합준우승과 모범선수단상 1위라는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하였다. 종목별로는 4개 종목(소프트테니스, 탁구, 복싱, 우슈)에서 종합1위, 2개 종목(태권도, 보디빌딩)에서 종합2위, 5개 종목(축구, 배구, 배드민턴, 골프, 당구)에서 종합3위를 하였으며 시범종목인 산악에서도 종합1위를 하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선수단의 노력으로 매해 이천시가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종합준우승뿐만 아니라 스포츠맨십 넘치는 경기력으로 인해 올해는 모범선수단상 1위까지 수상해 더욱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이천시의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태균 체육회장도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이천시 체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이천시와 함께 이천시체육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문화예술
    • 봉사/체육/행사
    2024-05-14
  • 팔도‘나눔봉사단’, 이천시 취약계층 위한 성품 쾌척
    지난 13일, ㈜팔도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팔도나눔봉사단(이하 봉사단)’이 행복한동행에 성품 3,000만 원을 기탁했다. 봉사단은 2012년 창단되어 팔도의 창업정신인 ‘건강한 사회 건설’에 앞장서 왔다. 자사 공장이 위치한 이천시 관내 푸드마켓과 아동시설 등에 팔도 제품을 지원하는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벌여왔다. 이번 성품은 봉사단 소속 팔도 직원들이 매 월급의 일정 금액을 모아 마련되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천시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에게 팔도 인기 제품 꾸러미 320개 (1,000만 원 상당),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및 등록장애인에게 ‘왕뚜껑’,‘설렁탕면’ 1,100박스(2,0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팔도 이천공장 공장장(이태규)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천시장 김경희는 “기부해 주신 성품 덕에 우리 이웃들이 따듯한 5월을 맞이할 수있었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한 팔도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사회
    • 미담
    2024-05-14
  • 이천시니어클럽, 카페봉봉 오픈식 및 감·사·행 페스티벌 후원바자회 개최
    이천시 노인일자리전담기관 이천시니어클럽(관장 김남규)에서는 지난 11일 이천시 5호점 시니어 카페‘카페봉봉’의 오픈식과 함께 후원 바자회 감‧사‧행(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행복합니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카페봉봉은 경기도 노인일자리 창출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초기 투자비를 지원받아 이천시 정책사업(도시재생사업)에 협력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조성된 공간이며, 설봉공원 아랫마을에 위치하고 있어 이천시민에게는 공원에서 산책을 즐기다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자 앞으로는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오픈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김재헌 이천시의회 부의장, 김재기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장, 이천시의원, 관고동 사회단체장, 이천시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일자리 참여 어르신께 축하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신규 노인일자리사업 창출 지원으로 오픈한“카페봉봉”과 함께하는 참여 어르신께 진심 어린 축하를 드린다, 카페봉봉의 커피 향이 설봉공원의 주변 경치와 향기롭게 어우러져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이 되어주기를 바란다.”며 응원했다. 이천시니어클럽 김남규 관장은“카페봉봉을 오픈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해주신 이천시에 감사드리며, 또한 이번 바자회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의 장으로서 우리 사회의 나눔 복지 확산과 노인일자리 홍보를 위해 마련되었다.”며“앞으로도 이천시니어클럽은 다방면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기념식 후 바자회에서는 이천시니어클럽 시장형사업단의 생산품과 의류, 신발, 액세서리, 문구류 등 다양한 후원처에서 기부한 여러 물품들이 나눔을 함께 하였고, 행사 현장 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어르신, 지역 주민 및 자원봉사자들은 바자회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뿌듯함을 내보였다. 감‧사‧행 페스티벌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르신에 대한 감사, 가족에 대한 사랑, 지역사회에 행복을 전하는 프로그램(오픈식&바자회)을 제공하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선용하고자 기획됐다. 앞으로도 이천시니어클럽은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개발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이천
    2024-05-14
  •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 깨끗한 지역환경 만들기 활동
    이천시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표동근, 부녀회 회장 박진숙)는 지난 13일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예초작업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증포교 일원에 식재한 영산홍 주변의 잡목과 잡초를 제거하였으며, 가로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 회장 표동근, 부녀회 회장 박진숙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 부녀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리며, 많은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언제나 깨끗하고 아름다운 증포동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살기 좋은 증포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이천
    2024-05-14
  • 대월면 마스터태권도 학생들, 대회 상금 전액 기탁
    대월면 마스터태권도(관장 지윤섭, 양선모) 학생들은 13일 성금 50만원을 대월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최근 2024 전국생활체육태권도품새대회에 27명의 초등학생 참가자들이 입상하여 받은 상금 전액이다. 지윤섭 관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적은 금액이지만 전달한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용 대월면장은“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성금을 기탁해주신 마스터태권도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나눔에 대한 경험이 학생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한부모가정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사회
    • 미담
    2024-05-14
  •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 향토특산물관 ‘카페형 로컬푸드’로 새단장
    이천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 입점해 있는 이천 향토특산물관이 내????외부를 새단장하고 카페형 로컬푸드 매장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13일 (사)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는 ‘임금님표 이천’ 브랜드 이미지 홍보와 농특산물 판매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진열상품을 정비하고 쇼핑객의 휴식공간을 확장하는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해 재 오픈했다고 밝혔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 오픈과 함께 문을 연 이천향토특산물관은 지난 10여 년간 이천시 농특산물 안테나샾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 왔지만, 오픈시보다 다양해진 상품의 진열 공간 부족과 시설의 노후화로 운영상 여러 문제가 주기적으로 발생하여 전체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별도 공간으로 마련된 이천쌀을 가공한 즉석식품코너도 이전보다 훨씬 깔끔해졌고, 메이드인이천 코너와 이천시 중소기업 제품 코너도 신설해 제품군 또한 다양해 졌다. 특히 쇼핑하면서 이천시 관광정보를 얻어 갈 수 있도록 홍보물을 비치했으며, 이천시 농특산물과 축제 등을 영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출입문 및 실내 벽면에 세로형 모니터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이천팜마켓 운영을 하고 있는 (사)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 관계자는 “서울 등 외부에서 방문하는 쇼핑객들이 이천의 특산물 하면 이천쌀만 떠올렸다가 향토특산물관에서 이천쌀로 만든 다양한 가공식품은 물론, 이천의 다양하고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맛볼 수 있어 이천시의 우수한 지리적특산품을 전국으로 알리는 훌륭한 공간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은 2013년 12월 문을 연 롯데백화점의 세 번째 프리미엄아울렛으로 이천팜마켓을 비롯해 300여 개의 다양한 패션 매장이 입점해 있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패션 아울렛이다.
    • 지역뉴스
    • 이천
    2024-05-14
  • 여주시,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사업 추진
    여주시(시장 이충우)에서는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을 연계한 스마트 축산장비를 지원하는 축산 ICT 융복합 확산사업에 11억1100만원을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축산 ICT 융복합 확산사업은 국비 30%, 시비 20%, 융자 30%, 자부담 20%로서 원격제어가 가능한 자동화 장비 도입 및 솔루션 보급 지원을 통해 축사 내·외부의 체계적인 개체·환경·사양·악취·방역관리 등 축산농가의 노동력 절감 및 원격 경영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여주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예비신청농가를 대상으로 축산물품질평가원을 통한 사전컨설팅 완료 후 평가표에 의해 경기도에서 선정한 산란계 4농가, 낙농 1농가를 확정하고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선정된 농가는 신청한 자동사료급이기, 난선별기 등 자동화 장비를 설치하여 노동력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향상하는 등 스마트축사 도입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가축질병 예방 및 축산 경영개선을 위해 축산농가에 필요한 스마트 축산장비를 지원하여 여주시 축산업 경쟁력 확보 도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5-14
  •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 점동면민의 날 성황리에 끝맞춰
    점동면(면장 이재성)과 점동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현숙)는 지난 10일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를 맞아 자매결연도시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2동 주민자치회(위원장 박현숙)를 초청하여 상호 우호 증진의 시간을 가졌다. 점동면과 왕십리2동은 2011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도자기축제 및 오곡나루축제, 무학봉축제 등 각 도시의 대표 행사에 서로 방문하며 상호교류의 시간을 가져왔다. 이번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 점동면민의 날’을 맞아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사물놀이, 색소폰, 댄스, 하모니카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자매결연 도시 지역간의 우호적인 관계와 교류가 강화되었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도자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및 점동면민의 날 주민 화합을 위해 참석하여 주신 내외빈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특히 여주시를 방문하여 주신 자매결연도시 왕십리2동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점동면민의 날 행사를 계기로 면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점동면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왕십리2동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여주
    2024-05-14
  • 오학, 음악으로 소통을 잇다 찾아가는 음악회 성황리에 열려
    여주시 오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윤)에서는 지난 10일, 가정의 달을 맞아 오학동 소재 ‘무이숲’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오학동행정복지센터, 여주세종문화재단과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문화생활의 기회가 적은 지역특성을 반영하여 소외계층과 지역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펼쳐 여주시민들의 문화복지를 증진하고 음악으로 소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장애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자립을 돕는 착한 카페이자 빼어난 경관으로 여주시의 관광지로 자리잡은 베이커리 카페 무이숲에서 오학동 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신륵장애인작업장, 여주시장애인복지관 및 지역주민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림책을 통해 클래식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악회에 참석한 관객들은 책과 음악을 통해 온몸으로 소통하면서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공연자와 관객이 하나가 되는 모습을 선보였다. 오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윤)은 “여주지역의 문화복지증진을 위해 마련된 음악회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단체와 기관 그리고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여주
    2024-05-14
  • 광주시, 친환경 광주쌀 모내기 시연
    광주시는 13일 고품질 친환경 쌀 재배단지인 도척면 유정리의 강석하씨(69) 농가에서 친환경 광주쌀 모내기를 했다. 이날 모내기 시연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농업관계자, 친환경 벼 재배 농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못줄을 사용한 전통 손 모내기를 시연했으며 고품질의 광주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는 농민 및 기관·단체를 격려하고 풍년을 기원하며 한 해 농사의 시작을 함께했다. 왕우렁이 농법 등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되는 도척면의 친환경 쌀은 평균적으로 공공비축 벼의 120% 가격으로 매입되며 광주시 관내 초·중·고 학교 급식용으로 공급되고 있다. 방 시장은 “모내기를 시작으로 올 한해 각종 재해 없이 풍년이 들기를 기원한다”며 “영농자재 가격 상승 및 고금리 등으로 친환경 쌀 재배가 더욱 힘들어지고 있는 실정을 잘 알고 있고 이에 효율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고품질의 쌀을 계속 생산할 수 있도록 농가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 지역뉴스
    • 광주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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