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정당지지도 국민의힘 60.8%, 더불어민주당 27.8%, 정의당 1.1%기타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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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38일 앞두고 26일 하나로신문에서는 여론조사전문기관인 비전코리아에 이천시장 여론조사를 의뢰해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후보인 1위 김경희 2위 최형근  3위 더불어민주당 전 엄태준 국민의힘 김영건 류동혁 오형선 순으로 나타나 사실상 엄태준 시장의 재선 가도에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이번 여론조사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국민의힘 후보자 5명의 공천을 위한 경선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앞으로 시민들과 당원들의 여론 추이에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는 점에서 그 어느 시기때 보다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이천시장 후보 적합도를 묻는 조사에서 국민의힘 김경희 후보가 27.5%를 얻어 16.6%를 얻은 최형근 후보를 10.9%포인트 차이로 따돌리고 선두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현 시장인 더불어민주당 전 엄태준시장은 15.5%를 얻어 1위와 격차는 12.0% 차이가 나는 결과를 얻었고 이어 4위 김영건 11% 5위 류동혁 10.1% 6위 오형선 3.4% 후보 여론조사가 나왔다.
김경희 후보는 60세이상(35.1%), 50대(33.8%), 국민의힘(32.6%)가선거구(31.2%), 남성(30.4%)응답층에서 지지도가 높았고, 최형근 후보는 정의당(22.2%), 국민의힘(21.3%), 30대(19.3%), 지지정당 없음(18.8%) 응답층에서, 엄태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36.4%), 40대(27.3%), 만18-29세(17.3%), 여성(16.4%)응답층에서, 김영건 후보는 국민의힘(15.7%), 60세이상(14.7%), 여성(13.1%), 다선거구(11.7%)응답층에서, 류동혁 후보는 국민의힘(14.1%), 30대(13.2%), 50대(11.3%), 만18-29세(11.3%)응답층에서, 오형선 후보는 정의당(11.1%)응답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국민의힘 이천시장 후보자들 중 시장적합 및 지지도에서 김경희(29.7%), 최형근(15.4%), 류동혁(11.4%), 김영건(11.1%), 오형선(5.5%),순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전 엄태준시장은 오는 제8대 지방선거에서 재선의 발판을 다지기 위해 일찍이 시장직을 사태하고 4월18일 예비후보를 등록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으나 여권성향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는 전형적인 이천시의 여론 향방은 결국 재선의 먹구름이 끼고 있는 추세 속에서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 이천시의 국민의힘 지지도가 급격히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정당지지도 조사결과  국민의힘 60.8%, 더불어민주당 27.8%, 정의당 1.1% 지지정당 없음 6.7%, 잘 모름」2.7%, 기타 다른정당 0.9%로 조사됐고 국민의힘은 60세이상(78%), 50대(68.7%), 남성(63.4%)가선거구(63.4%), 30대(61.7%)응답층에서 지지도가 높았고, 더불어민주당은 40대(47.4%), 만18-29세(34.8%), 여성(30.1%)가선거구(28.9%)응답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한편 이 여론조사는 하나로신문에서 조사기관 비전코리아 의뢰하여 4월 25일에서 1일간 2022년  3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이천시 만 18세 이상 남녀 703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유선전화(39.4%) 무작위추출한 100%(ARS), 표본추출방식 무선전화(60.6%) 가상번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은  ±3.7%로 응답률은  6.4% 이다. 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선거취재반, 권명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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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장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압도적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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