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국민의힘 후보자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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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윤석열 정부가 지난 2022년 5월10일 대통령으로 취임한 이래 여소야대 국회 의석으로 인하여 여당인 국민의힘과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사사건건 첨예한 갈등과 야합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국민들은 날로 정치인들에 대한 불신이 하루가 다르게 골이 깊어가고 있는 현시점에서 오는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국가와 국민들의 중대사의 하나로 선거 결과에 따라 많은 변화와 개혁이 뒤따르고 있다는 점에서 그 어느때 시기보다 이번 선거는 여,야를 떠나 현명한 정치지도자들을 선택하여 국가 기강이 확립되어야 할 시기에 놓여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제1야당으로서 정권교체와 대통령 탄핵을 전제 조건으로 하는 국회 과반수를 달성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고 여당인 국민의힘은 여소야대 속에서 사실상 윤석열 정부의 정책 수립에 족쇄를 채우는 야당으로 인하여 행정이 올바로 서지 못하고 식물 정부로 전락되었다는 구실을 내세워 여당 과반수 이상의 의석을 만들어 달라고 국민 유권자들을 향해 구원요청을 하고 있는 현실이라는 점이다.

이에 본지 하나로신문에서는 선거일을 14일 남겨둔 시점에서 28일 본격적인 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운동 기간에 접어 들면서 광주시 “갑”과“을” 각1명씩 2명 이천시 1명 여주양평군 1명 총4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하게 되는 4.10 선거를 앞두고 오늘 28일 선거운동 개소식을 시작으로 유세 일정에 들어가는 각 지역 후보자들에 대해 점검하고자 한다.

광주시의 경우는 선거구를 인구 비중으로 “갑” 선거구 퇴촌 남종 남한산성면, 송정 탄벌 경안 쌍령 광남1~2동으로 “을” 선거구 초월 곤지암읍 도척면 오포1~2동으로 나뉘어져 있다 광주시 “갑” 선거구는 현역 의원으로서 3선에 도전하는 소병훈 의원이 지역세를 다지며 광주시 최초의 3선 의원을 탄생시켜 달라고 유권자들을 향해 호소하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 함경우 광주시 “갑” 당협위원장이 단수공천으로 일찌감치 선거운동에 몰입하였으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하여 국민의힘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광주시 “을” 선거구 초원 곤지암읍 도척면 오포1~2동으로 임종성의원이 2선을 하였으나 대법원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되어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무주공산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4명 국민의힘 예비후보 4명이 등록을 하여 결국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현 민주당 대변인 국민의힘 황명주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이 공천이 확정되어 맞대결 여의도 티켓을 앞에 두고 치열한 선거전이 예고 되고 있다.

광주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자들은 한 지역 원팀을 이뤄 승리를 하자는 뜻으로 28일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일 첫날 더불어민주당 갑・을 후보가 경안시장에서 합동 출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광주 최초의 3선에 도전하는 소병훈 민주당 후보는 광주 발전을 위한 핵심 공약과 함께 그는 이제 광주는 성장을 넘어 완성을 향해 나아가야 할 때다. 그렇기 위해선 초짜 후보가 아닌 실력 있고 검증된 사람이 필요하다 라며 광주시민과 발맞춰 온 제가 반드시 광주의 가치를 더 크게 높이겠다며 힘있는 3선 의원으로 입성을 호소하였다.또한, 윤석열 대통령 집권 2년간 대한민국의 모든것이 후퇴했다"며 "무책임, 무능력, 무대책 국정운영으로 민생을 파탄 나게 한 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되찾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마지막 기회"라며 "민주당과 저 소병훈에게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고 견제할 힘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출정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광주시 “갑” 후보와 안태준 후보 광주시 “을”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도의원, 당원과 지지자 등이 우중에도 대거 참석했다.두 후보는 '원팀'이 되어 대한민국을 무너트린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광주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할 것을 다짐했다.

반면 국민의힘 광주시 “갑” 함 경우 국민의힘 조직부총장과 광주시 “을” 황명주 국민의힘 조직위원장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경안동 이마트 앞 사거리에서 당원 시민 지지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출정식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국민의힘 후보자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하였다.또한 국민의힘 후보는 지난 8년간 광주시는 아무런 변화 없는 정체된 도시였다”며 “광주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통해 이제는 새롭게 바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민주당 8년동안 광주에 무슨 변화가 있었냐?며 “현직 의원이 정신없이 법카 사용하느라 광주는 뒷전으로 밀렸다”라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임종성 전 의원을 비판했다.그동안 여소야대 정국 속에서 “거대 야당이 행정부의 손 발을 꽁꽁 묶어 놓고 왜 일을 못하냐고 협박을 해대고 있다고 주장 이를 심판하려면 여당 후보인 함경우와 황명주를 4.10선거에서 꼭 국회에 입성 할 수 있도록 선택해 달라고 요구하였다./류형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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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4.10 선거 여의도 입성을 놓고 여,야 선거전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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