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임진모 이천시의회 의원 (다선거구 장호원읍, 부발읍, 호법 대월 모가 설성 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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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와 타협으로 시민들이 행복한 이천시 만들어 나가는 길 공통 과제

저는 한양대학교 전자공학 대학원 공학석사를 마치고 LG산전에 연구원으로 입사해서 대기업 시스템을 배웠고 영동흥산이라는 기업을 운영하면서 경영노하우를 배웠고 방추1리 이장 5년간 이천고 총동문회 부회장에 재임하면서 경영 철학을 통한 경험과 경륜을 쌓으면서 시민들의 고충과 시민들이 원하는 민원과 정책에 대해 현장을 통해 몸소 느끼고 배우면서 시민들의 진정한 심부름꾼이자 대변인 역할을 다하고자 시의원이 되었습니다. 

시민을 대표하는 권한을 부여받아 초선의원인 만큼 아직 의정활동에 부족한 점이 많지만 출마 때 다짐했던 초심을 되새기며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계층에 관심을 갖고 시민 여러분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잘못된 부분은 제도권 안에서 개선하고 미흡한 부분은 보완해 의정활동에 반영토록 힘쓰겠으며 항상 주민들의 일상에 바탕을 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주민들이 바라는 소통과 상생하는 시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초선 시의원으로 시민들의 눈높이에 부응하고자 나름대로 동분서주하면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을 가지고 민원이 있는 곳은 물론 지역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겠다는 각오로 여론을 수렴하면서 주어진 여건 속에서 항상 대화와 소통을 통해 최선을 다하는 의정 할동에 매진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로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와 예비군 훈련장 차량 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지원 근거를 마련하였고,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을 통해서 주민의 민원을 해결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차근차근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조례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임진모 이천시의회 의원.

이천시민들의 행복과 안정을 위해선 여,야 의원이라는 소속 정당은 존재하지 않고 시의 현안 사항에 대해서는 대화와 타협으로 소통하면서 건전한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이 원하고 바라는 정책에 대해 협의를 통해 시민 누구나 호응하고 만족할 수 있는 정책과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개발과 경제를 활성화시켜 나 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역사회 발전과 이천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있어 여야가 따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야 소속 정당을 떠나 서로 한배를 탔다는 자세로 끊임없는 대화와 타협으로 시민들이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어 나가는 길이 공통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시의원의 역할은 지역주민의 대변인으로 생활 정치 말 그대로 지역주민과 같이 밀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고 실천하는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주민 여러분의 불편 사항, 어려운 사항을 함께 고민하면서 풀어나가는 그런 정치를 생활정치라고 보고 현장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통해 해결책을 찾을 것이며 남은 임기 동안 공정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으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지역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공약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서 주민 여러분들의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임진모 이천시의회 의원과의 대담을 통해 민선8기 이천시의회 의원으로 재임하고 있는 임의원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이천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천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위해 항상 발로 뛰면서 시민들과 대화와 타협을 통해 소통과 상생하는 이천시의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 다 할 터

시의원 본분인 집행부 견제 감시 원칙 실천해 시민 대변인 역할 다할 것

여,야 정당 떠나 대화와 타협으로 행복한 이천시 만드는 길은 공통 과제

 

1. 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이천시의회 의원으로 인사를 한다면?

존경하는 이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이천시의회 의원 임진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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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여러분들이 들려주시는 모든 목소리는 의정활동의 밑거름입니다.

하나하나의 의견이 모이고, 하나로 모여진 의견들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을 보다 굳건히 할 수 있습니다. 시민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을 거침없이 들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 이천시의회 초선의원으로 자신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한다면?

저는 한양대학교 전자공학 대학원 공학석사를 마치고 LG산전에 연구원으로 입사해서 대기업 시스템을 배웠고 영동흥산이라는 기업을 운영하면서 경영노하우를 배웠고 방추1리 이장을 5년간 재임하였고 이천고 총동문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경영 경험과 경륜을 쌓으면서 시민들의 고충과 시민들이 원하는 민원과 정책에 대해 현장을 통해 몸소 느끼고 배우면서 시민들의 진정한 심부름꾼이자 대변인 역할을 다하고자 시의원이 되었습니다. 

시민을 대표하는 권한을 부여받아 초선의원인 만큼 아직 의정활동에 부족한 점이 많지만 출마 때 다짐했던 초심을 되새기며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계층에 관심을 갖고 시민 여러분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잘못된 부분은 제도권 안에서 개선하고 미흡한 부분은 보완해 의정활동에 반영토록 힘쓰겠으며 항상 주민들의 일상에 바탕을 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주민들이 바라는 소통과 상생하는 시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이천시의회 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하면서 소감을 밝힌다면?

시의원의 역할은 평상심을 갖고 어떠한 외부의 압력과 유혹에 굴하지 않는 소신 있는 의정활동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뒤에는 시민이 지켜보고 있다는 점을 명심하면서 개인이 아닌 시민을 위해 일한다는 생각을 가슴에 새겨 두고자 합니다. 

여러 단체의 행사 참여까지 겹쳐 항상 시간에 쫓기고 있어 산적한 현안들을 짧은 시간에 파악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데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떨쳐버리기 어려웠습니다. 

다만 시의원의 본분인 집행부를 견제ㆍ감시하는 부분은 조금도 흔들림 없이 원칙에 입각해 이천시민의 대변인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임시회와 정례회 등 시의회 내의 의정활동에 치중하다 보니 일반주민 특히 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이 가장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시의원 나름대로 준비하고 열심히 했다고는 하지만 여러 업무를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었고 수년간 일선에서 열심히 근무하고 계신 이천시 공직자들에 비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다가갔던 부분이 더 적었던 것은 아닌가 반성해 봅니다. 시민의 행복한 생활을 위해 앞으로 더 열심히 해 나아갈 생각입니다. 

4. 이천시의회 의원의 역할과 업적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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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 시의원으로 시민들의 눈높이에 부응하고자 나름대로 동분서주하면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을 가지고 민원이 있는 곳은 물론 지역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겠다는 각오로 여론을 수렴하면서 주어진 여건 속에서 항상 대화와 소통을 통해 최선을 다하는 의정 할동에 매진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로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와 예비군 훈련장 차량 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지원 근거를 마련하였고,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을 통해서 주민의 민원을 해결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차근차근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조례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5. 여대야소 의회 구성 속에서 행정기관과 의회 간의 역할 방향을 밝힌다면?

선거 당시 소속 정당의 공천을 받아 비록 당선이 되어 의회 활동을 하지만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의회에 진출하여 각자 여,야 소속 정당을 떠나 최종 목표는 시민들의 안정과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공존 공생의 길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의회 본연의 기능 중 하나는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입니다. 여대야소라고 해서 집행부의 의견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의원과 집행부와의 소통과 신뢰를 통해서 정말 이천시에 필요한 정책을 펴 나갈 수 있도록 감시하는 역할을 해 나가겠습니다.

6. 여야 시의원들과 상생과 화합에 대해 계획을 밝힌다면?

이천시민들의 행복과 안정을 위해선 여,야 의원이라는 소속 정당은 존재하지 않고 시의 현안 사항에 대해서는 대화와 타협으로 소통하면서 건전한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이 원하고 바라는 정책에 대해 협의를 통해 시민 누구나 호응하고 만족할 수 있는 정책과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개발과 경제를 활성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역사회 발전과 이천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 여야가 따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야 소속 정당을 떠나 서로 한배를 탔다는 자세로 끊임없는 대화와 타협으로 시민들이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어 나가는 길이 공통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7. 이천시 임금님표 쌀 추곡수매가 결정에 대해 소신을 밝힌다면?

 쌀 수매가가 지난해와 같이 동결되었는데요, 사실 농민들이 쌀을 수확하기 위해서 투입된 농자재 가격과 인건비를 볼 때 수매가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국제정세를 볼 때 자급자족에 대한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농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농업이 유지될 수 있도록 농민의 소득향상을 위한 방안이 다양하게 연구되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8. 현재까지 이뤄진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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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은 다양한 축제가 많은 지역입니다. 산수유, 도자기, 복숭아, 쌀, 인삼 등 특산물 관련 축제를 비롯하여 조각 심포지엄, 음악 패스티벌 등 이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축제, 시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체험 축제 등등 많은 축제가 있습니다. 

축제는 그 축제에 목적에 맞게 기획되고 진행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관계된 사람들만의 행사가 된다면 축제라는 타이틀을 붙이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하나의 행사일 뿐이죠. 그래서 제가 가지고 있는 축제의 기본은 다수의 사람들이 동참해서 그 축제를 즐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수의 사람이 축제에 오려면 접근성이 좋아야 할 것이고, 주차시설도 잘되어 있어야 하고,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축제장 크기도 넓어야 하고 이동 동선도 편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야 많은 관광객이 찾는 축제가 될 것이고 축제를 준비하는 주최 측도 힘을 얻어 더 많은 준비를 하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9. 앞으로 이천시 인구정책과 시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

어느 지역이든 인구가 많아야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각종 문화생활이 편리해질 것입니다. 이천시 인구가 30만명은 넘어서야 지금보다는 더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이천시장이신 김경희 시장님께서도 추진하고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여건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천으로 발령난 교사분들이 최소 근무요건만 채우고 떠나지 않도록 사택을 제공하고, 24시간 믿고 맏길 수 있는 어린이집과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도움이 되는 예체능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이 많아져야 이천으로 아이들이 몰려올 것입니다. 이런 정책이 자리 잡아가면 젊은 부모들이 모일 것이고 이로 인해 이천의 경쟁력은 높아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0. 이천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시의원의 역할은 지역주민의 대변인으로 생활정치 말 그대로 지역주민과 같이 밀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고 실천하는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주민 여러분의 불편 사항, 어려운 사항을 함께 고민하면서 풀어나가는 그런 정치를 생활정치라고 보고 현장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통해 해결책을 찾을 것이며 남은 임기동안 공정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으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지역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공약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서 주민 여러분들의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1.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

‘기본에 충실하자’란 말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살고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하든 본질을 벗어나지 않고 그 일의 기본에 충실해야 올바른 성과를 낼 수 있고, 마무리를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민을 대변하는 것이 시의원의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그 기본에 충실하겠습니다. 가족 사항은 아내와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생활하며 저의 의정활동에 든든한 힘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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